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거룩함을 온전히

말씀 나눔 묵상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거룩함을 온전히

믿음 성공 2022. 9. 2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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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고후 7:1)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무서워서 두려운 마음이 든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구원하셨다.

아무런 값어치를 치를 필요 없이 나를 구원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책임을 묻지 않으시고 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돌아가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나로 하여금 의롭다 칭함 받을 수 있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실행하시고 나로 알게 하셨다.

나를 사랑하지 않고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겠는가?

주님은 나를 진심으로 내 사고의 범위를 뛰어넘는 양으로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런데 그분은 내 사고의 범위를 벗어나게 크시다.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범위를 넘어가는 무엇인가를 보거나 느끼면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드넓은 바다에 들어가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을 경험한 사람은 바다를 매우 두려워하게 된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 때 그분의 크기와 넓이와 깊이를 느끼게 되면 가늠이 안되어 처음에 알던 그분이 아니기에 두려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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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너무 잘아시는 하나님이어서 두렵다.

하나님이 두려운 이유 중 하나는 나를 너무 많이 아시기 때문에 두렵다.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아시기에 두렵다.

그런데, 내 일거수 일투족의 이유도 아시기에 두렵다.

내가 어떤 생각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는 지를 아시기에 두렵다.

내가 사랑을 고백할 때 그 크기를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그 크기를 정확히 하시기에 나는 두렵다.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에서 가장 두려운 것 중 하나는 우리가 나중에는 서로 대면하여 보는 것과 같이 서로를 알게 된다는 말씀에서 약간의 두려움이 느껴진다.

아침에 일어날 때 나를 깨우는 배우자의 부드러운 목소리조차 짜증 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사랑한다고 키스할 때 내 몸만 움직일 뿐 내 마음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는데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배우자가 사실은 그 모든 내 내면을 안다고 했을 때 두렵지 않을까?

나는 두렵다. 무섭다.

그런데, 하나님은 내가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를 아시고 내 글이 어떤 의미로 누구에게 전달될 지도 아시고 결과도 아시기에 두렵다.

하나님은 지금 내 모습만 아신는 것이 아니다.

내가 앞으로 지을 죄도 아신다.

내가 어렸을 때 나도 모르게 지었던 죄도 아신다.

내 의도도 아시고 내 내면도 아신다. 내가 참고 있는지 아니면, 즐기고 있는 지도 아신다.

파티장에서 웃을 때 내가 억지로 웃는지 아니면 좋아서 웃는 지도 아신다.

그분은 하나님 이니까... 그래서 그분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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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두렵기에 나는 거룩함으로 나갈 수밖에

하나님은 내게 유일한 길을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다.

그분이 유일한 방법이고 유일한 해법이다.

그런데, 나는 그분을 잘 기억하지 못하면서 교회를 다니고 친구를 만나고 삶을 살아간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아시기에 내가 살려면 하나님을 의식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내 삶을 살아간다. 

그렇게 사는 삶이 거룩한 삶이다.

살려면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거룩할 수밖에 없다. 두려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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