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동성애는 인정하면 안된다.

말씀 나눔 묵상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동성애는 인정하면 안된다.

믿음 성공 2022. 9. 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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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위기 18: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번역비교] [유사말씀]
 
 
  신명기 22:5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이니라 [번역비교] [유사말씀]

동성애는 죄인가?

동성애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고,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동성애를 죄가 아니라고 받아들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동성애를 하나의 정상적인 감정으로 인정하라고 한다.

예수 믿고 성경 읽는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은가?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것은 동성애자를 인간적으로 차별하는 것과는 다르다!

차별금지법의 내용에서 제한되어서는 안되는 사항은 

  • 고용의 과정 혹은 직장에서 
  •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 교육기관에서 교육이나 직업훈련을 받을 때
  • 행정서비스 제공이나 이용할 때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동성애자가 기독교 신학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성경 레위기에 여자와 동침하는 것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남자와 동침하는 목사를 신학대학교에서 받아야 하는가?

신명기에 여자가 남자의 옷을 입지 말고 남자가 여자의 옷을 입지 말라고 하였은데, 신학생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동성애 또는 양성애자 라면 어떻게 해야한는가?

그것이 차별이라고 차별금지법에 적시되어 있어 기독교인들은 반대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기독교인 중 동성애자를 감정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에게 십일조의 문제와 같은 기준을 가지고 생각해 보자. 완전히 논리적이진 않지만, 십일조는 성경에서 레위인들이 하나님의 전에서 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하기에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이 십의 일조를 하나님께 드리고 그것을 하나님께서 자신을 예배하도록 허락하셨고, 그돈을 실제적으로는 레위인들의 임금으로 상당부분 사용되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십일조를 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다면 이해가 안되도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의 의미를 찾아가야 한다. 

동성애를 철저히 금하는 성경 말씀 대로 살아가야 하는 기독교인들은 절대 차별금지법을 현행대로 받을 수 없다.

동성애자가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게 교회에 다니면 안되기 때문이다.

술을 마셔도 부끄러운 마음으로 교회를 다니며 십일조를 지키지 못해도 부끄러운 마음으로 교회를 다니는데, 동성애를 하는 사람이 당당하게 교회를 다니도록 하는 것을 인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당연히 술을 마시는 사람을 교회에서 멸시하지 않고, 십일조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을 멸시하지 않듯이 부끄러운 마음으로 동성애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회개하며 교회를 다닐 때 교회에서는 그들을 멸시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이해는 가지 않지만, 그 동성애자를 받아주고 하나님 안에서 그 사람이 감정과 본능에서 벗어나 죄 짓지 않고 살 수 있도록 기도해줄 것이다.

 

안타까운 사람들

어려서부터 동성이 더 좋은 사람이 있다고 한다.

동성 이외의 이성에게 더 이상 끌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성적인 매력이 동성에게만 생기는 살마이 있다고 한다.

호랑나비 보다 나방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들이 교회에 나올 때 자유함 없이 교회에서 고통받는 죄인의 기분으로 다니는 것이 문제인가?

안타까운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이다.

교회는 정죄하는 곳이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곳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나누는 곳이다.

동성애자에게 있을 죄책감이 일반 성도에게 없는가?

성도에게도 죄책감은 있다. 그러나 그 죄책감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용서 받아 자유함을 얻게 되기에 영생을 얻게 되기에 그것도 값 없이 얻게 되는 것이기에 우리는 교회에 다니는 것이다.

물론 기독교인들도 죄사함 받은 후에도 죄를 짓기에 죄의식을 가지며 영생의 자유함이 있어도 아직 완벽히 변화하지 않은 나를 보며 안타까워한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자유함을 얻는 것이다. 

동성애자들도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임을 인정해야 한다.

 

성경에서 나오는 말씀은 분명하다.

죄인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죄인은 죄사함 받아야 한다. 

의롭다함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는 자는 사소한 죄에도 회개한다. 

동성애자도 회개해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는 것이다.

주님께서 이 세상을 지으셨다고 믿는 우리는 동성애자가 당당하게 신학 관련 일을 하고 죄를 죄라 얘기하지 않는 상황은 철저히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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