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교회에서 트럼프 주니어가 간증을 했습니다.세계에서 가장 많은 교인수를 자랑하는 순복음교회에서 말이죠.그의 간증을 들으며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저는 이 간증을 들으며 엄청난 은혜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직한국 기독교가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힘이 남아 있을 이때, 이상한 곳에서 이상한 사람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지켰으면 합니다.

6.25 전쟁, 북진 그리고 희망: 대한민국과 유엔군의 반격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은 대한민국을 혼란과 절망에 빠뜨렸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국군은 불굴의 의지로 맞서 싸웠고, 국제 사회의 도움으로 유엔군이 참전하면서 전세는 역전되기 시작했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전쟁의 흐름을 바꾸다9월 15일, 맥아더 장군이 지휘하는 유엔군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며 전쟁의 흐름을 완전히 뒤바꿉니다. 북한군의 보급로를 차단하고 후방을 교란하며 서울을 탈환하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이 승리로 대한민국 국군과 유엔군은 북진을 시작하게 됩니다.  38선 돌파, 그리고 평양으로38선을 넘어 북진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북한군의 저항은 완강했고, 험준한 산악 ..

서울 수복과 북진: 6.25 전쟁의 전환점서울 수복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 후 불과 3일 만에 서울은 북한군에 의해 함락되었습니다. 이후 약 3개월 동안 서울 시민들은 북한군의 통치 아래 고통받았습니다. 그러나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전세는 역전되기 시작했습니다.서울 수복 과정:인천상륙작전: 맥아더 장군이 지휘하는 유엔군은 인천에 상륙하여 북한군의 후방을 차단하고 서울을 향해 진격했습니다. ()인천상륙작전격렬한 시가전: 서울 시내에서는 국군과 유엔군, 북한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특히, 수도경찰청, 중앙청, 서울역 등 주요 시설을 둘러싼 쟁탈전이 치열했습니다. ()서울 시가전 during the Korean War9월 28일 서울 수복: 마침내 9월 28일, 국군과..

한국전쟁 6.25에서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6.25 전쟁, 그 절체절명의 순간 속에서 피어난 희망의 꽃, 낙동강 방어선 전투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 전쟁 초기, 국군은 북한군의 강력한 공세에 밀려 낙동강까지 후퇴하게 됩니다. 낙동강 방어선은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였고, 이곳에서의 패배는 곧 나라의 패망을 의미했습니다. 이처럼 절박한 상황 속에서 펼쳐진 낙동강 방어선 전투는 단순한 전투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왜 우리는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기억해야 할까요? 1. 대한민국을 지켜낸 마지막 방어선 낙동강 방어선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존망을 결정짓는 최후의 방어선이었습니다. 만약 이 방어선이 무너졌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재하..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발발한 6.25 전쟁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적 냉전 질서 속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이 전쟁은 단순한 남북 간의 충돌을 넘어, 세계 강대국들의 이념 대립과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국제전의 양상을 띠었습니다.이 글에서는 6.25 전쟁 발발의 배경과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이 전쟁이 남긴 역사적 교훈을 되짚어보고자 합니다.1. 이념 대립과 분단의 고착화2차 세계대전 이후, 한반도는 미국과 소련의 점령 아래 38선을 경계로 분단되었습니다. 남쪽에는 자본주의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이, 북쪽에는 공산주의를 이념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되었습니다. 냉전의 심화는 남북한의 이념 대립을 더욱 격화시켰고, 통일을 위한 노력은 번번이 실패..

625 전쟁이 진행되는 중 드라마틱 한 순간은 6월 전쟁 발발에서 10월 인천상륙작전을 시행한 날까지다. 이때 유엔군들이 참전했고, 이들의 도움으로 국군은 북진할 수 있었다. 북진하는 우리군을 도운 UN군은 한국이 전쟁의 실마리를 풀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전쟁은 남측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도 조금 보였었다.    유엔군 참전 결정과 16개국 유엔은 북한의 침략을 불법으로 규정했다. 유엔결의안 하에서 유엔 회원국의 군사적 참여가 가능할 수 있는 조치를 하려면 우선 결의문 채택이 필요했다. 우선 북한에게 철수를 촉구했다. 반응이 없자 6월27일 안보리는 결의문 제 83호를 채택했다고 한다. 그 안에는 무력 공격의 격퇴와 그 지역에서의 국제 평화 및 안전의 회복을 위해 한국에 대해 필요한 원조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