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장 32-39

말씀 나눔 묵상

히브리서 10장 32-39

믿음 성공 2022. 1. 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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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총동원주일을 향하여 1-5 탄
1. 믿음생활의 프로가 되기까지 (딤후 3:1-17)
2. 믿음으로 전도하는 중에 힘들어도 뒤로 물러서지 마라. (히 10:32-39)
3. 전도하는 중에 믿음으로 일어서라. (히 11:1-12)
4. 전도하는 중에는 믿음이 역사를 만든다. (히 11:17-40)
5. 전도하고 예배하기 위하여 지혜를 구하라. (약 1:2-8)

여러분 지난주에 이어서 우리는 총동원주일을 생각하며 간구하며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도해야 하는 이유가 사실 선생님이 청소년일 때보다 더 명확해 졌어요.
선생님에게 딸이 두명 있어요.
첫째는 초등학교 4학년 둘째는 1학년, 그런데 선생님에게 설하는 한번도 자기반 학생 중에 교회를 매주 출석하는 아이를 말한 적이 없어요. 우리 둘째 아정이도 마찬가지이구요. 요즘 한반에 20명 정도라고 가정하면 우리 딸 2명만 예배를 매주 드리는 겁니다. 그럼 복음화율이 100명 중 2명 2% 입니다.

비슷한 통계가 있어요. 어느 교단에서의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청소년. 20세 이하 학생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는데, 기독교인 비율이 3.8%이라고 합니다. 4% 미만의 복음화율이면 미전도 종족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지금 내 눈앞에 계신 여러분이요. 미전도종족이에요.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수적으로 2위의 선교사 파송 국가 였는데, 지금 20세 미만의 종족들은 미전도종족인 겁니다. 여기 앉아계신 우리 학생들이 사실은 별종들인 거죠. 이 종족들 틈사이에서 많은 유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자리에 나와서 예배드리고 있으니까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격하게 사랑합니다.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히브리서가 기록될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고난을 당했나요? 히 10:33-34
비방과 환난을 당하고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는 고난을 당했습니다. 또 갇히고 가진 소유를 빼앗기는 고난을 당했습니다.
—> 여러분도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시죠?
학원 시간은 왜 꼭 교회 예배 시간과 곁다리로 걸치게 자꾸 잡으려고 하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왜 이런 부담이 생기는 지. 그리고 우리는 왜 참아야 하는지… 참 어렵죠. 수행 평가도 왜 친구들은 주일날 같이 출발할자고 하는 지… 참…

히브리서가 기록될 때 핍박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이 끝까지 인내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나요?(히10:36)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
어려운 말로 언약
계약 
마태복음 6장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우리가 환난 중에서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 로마서 5 장 3 절 - 4 절 )



약1:2 <믿음과 지혜>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약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약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 우리는 죄악된 존재죠? 그런데 계약이 되었다구요. 우리가 하나님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의로운 존재이기에 이것이 가능하게 된 거예요. 이거 뭔가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간과하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그분과 교재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는 그분의 종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계약되었다는 거예요.ㅠㅠ

여러분 전도 잘 안될 것 같죠? 친구들에게 별로 우리 중고등부가 매력적이지 않을 것 같죠? 

보통 이사가면 교회는 공간이 크고 말씀이 좋은 교회를 찾습니다. 실제로 어떤 학생들은 그냥 교회를 떠나더라구요.

옛날 우희진이라는 여배우가 있었어요. 구본승도 그 교회로 나갔다고 해요.

선생님은 과거 우리 중고등부를 생각해 보았어요. 여기 보다 훨씬 큰 본당에서 예배를 드렸을 때 우리 중고등부에는 김민범, 최성만으로 이어지는 외모 하나만으로 소녀 성도들을 끌어올 수 있는 힘이 있었어요. 그 잘생긴 외모 하나로 많은 소녀들이 맨 앞자리에 앉는 역사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중고등부 지체들 하나하나 외모를 생각해 보았어요. 우선 우리 민수 저 번쩍이는 눈을 보세요. 진심이에요. 정말 잘생겼잖아요. 선생님들 솔직해 집시다. 우리 민수 진짜 잘생겼어요. 그리고 우리 강민혁이 저 하얀 얼굴에 약간 우수에 찬듯한 눈빛 너무 잘생겼어요. 그 옆에 우리 주성호 여러분 저키에 저렇게 얼굴 작은 사람 연예인 말고 본 적 있어요. 진짜 모델급이에요.
그에 필적할만한 체구와 외모 우리 웅희를 보세요. 진짜 너무 멋있어요. 옆에 우리 하민이 전 그 얼굴만 생각해도 이야… 우리 외모로 승부 볼만 하다. 우리는 잘생긴 쌍둥이도 있어요. 보통 쌍둥이는 같은 외모에 같은 매력인데요. 우리 현선이는 남성적으로 너무 잘생겼고 우리 준선이는 약간 여성적인 매력이 있어요. 안그래요? 여러분 그리고 우리 지체 중에 정말 큰 눈을 가진 이지훈 좀 가꾸면 더 멋있겠지만, 지금도 너무 잘생겼어요. 이정민이 여러분 저 큰 키에 진짜 멋있어요.
그리고 두말할 필요도 없는 우리 예림이랑 연주 완전 이뻐요. 
여러분 제 눈이 낮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요 저기 계신 신용진선생님하고 공통점이 있어요. 저는 외모보고 결혼했어요. 저는 사람 보는 눈도 없고, 믿음 좋은 자매 달라고 기도하지도 않았아요. 오직 외모만을 기대하고 그 외모가 제일 이쁜 사람하고 결혼했거든요. 우리 신용진 선생님도 마찬가지죠?
여러분 친구들 우리 교회에 데려와도 괜찮아요. 여러분은 매주 몇년동안 봐 와서 여러분의 옆에 있는 분들이 잘생겼다. 이쁘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겠지만요. 진심 우리의 외모는 참 출중해요. 
그리고 10월 19일날에만 친구 데려오려고 생각하지 말아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특히 자매들은 아무나 데리고 오세요. 자매님들은 우리 잘생긴 임명제 선생님이 담당해 주실 거예요. 저분 외모 괜찮아요. 저분이 말이죠. 우리집에서 우리 와이프랑 제가 외모 평가 내렸는데 그 중 1등하신 분이에요. 다음주부터 데리고 오세요. 그 친구가 다른 친구 데리고 올 거예요. 

히브리서 10장 38절

하나님께서 믿음을 가진 자녀들이 어떻게 할 때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요?
환난 가운데 뒤로 물러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히 10:38)
여러분 절대로 뒤로 물러서지 마세요.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던 사람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바울 입니다.


 이야기를 합시다.

Keynote : 바울의 전도 여행

브랜든 BRANDON
2018. 4. 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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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Keynote
“우리의 마음은 변방이어야 한다. 주류가 되기 위한 노력이 하나님을 잊게 만든다.”
(예수님도 바울도 실제 모두 변방이다)
 -이재철 목사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다시 다소(고향)으로 걸어 되돌아가서 13년간 칩거 함
 - 하나님의 때를 위해 기다림

 - 사울에서 바울로 (인간의 야욕이 깃든 이름을 버림)
 - 칩거하는 동안 아무것도 안한게 아니고 복음을 전했음
 - 2차 전도 여행에서는 더베로 바로 갔는데 자신의 고향 다소에 머무리 않았던 것은 13년간 칩거하면서 복음을 전한 것을 믿고 지나쳐감
여행 중 억울할만한 상황에서 순종함



*바울의 1차 전도 여행 (with 바나바)
 - 버가에서 전도여행 중 풍토병(말라리아)이 걸려 병의 치료를 위해 비스디아 안디옥으로 감 - 해발 1,000높이의 고지대
 - 이고니온으로 이동 -> 루스드라(돌팔매로 죽을빤 함)-> 더베 -> 거기서 다시 거꾸로 돌아감


*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with 누가)
 - 드로아에서 누가를 만남 (당시에도 의사는 부자였음)
 - 마케도니아 환상을 통해 유럽 대륙 (네아폴리)으로 진출하게 됨 (마케도니아의 당시 행정 구역)
 - 유럽에서 최초 세례 받은 여성 : 빌립보의 루디아 (직물업자 여성)
 - 데살로니가의 루디아가 바울의 전도여행팀에게 집에 머물러 달라고 간청
 -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로 피신 (신변 위협), 베뢰아에서 급작스럽게 탄 배가 아테네로 향하는 배였음. 예정에 없는 아덴(아테네)까지 가게됨. 거기는 마케도니아 행정구역이 아닌 로마의 행정 지역
 - 아테네는 당시 수많은 신전이 있었고, 바울은 큰 충격을 받음
 - 고린도는 <렉카이온항구>는 로마와의 직항이었음. 로마를 바로 갈수 있었음 
 - 바울은 이때 고린도에서 로마에 대한 궁극적 목표가 설정된 계기가 되었음
- 스테바나에게 고린도에서 복음 전하고 이후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의 헌신 (1년 6개월 간)을 받음 : 텐트 배우는 기술을 바울에게서 배움


*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 약 6년간
 - 에베소에는 브리스굴라와 아굴라 부부가 거주
 - 바울은 거기서 2년간 거주
 - 에베소는 당시 헬라 문화의 중심지로 아테미 신전 등 우상이 가득
 - 브리스굴라(브리스가)와 아굴라는 역사상 처음으로 헬라 지역에 복음을 전한 인물로 등재
 - 데메드리오(은 세공자) 탄압
 - 고린도(로마제국의 4대 도시, 타락의 도시)라는 곳에서 바울은 로마서를 쓰게 됨 (*참된 영성은 세상의 짙은 타락과 무관하다)
 - 로마로 바울이 방문할 것을 알고 로마로 먼저 이주함
 - 밀레도로 에베소의 장로들을 불러 예언과 같이 유언 남김
 - 모든 사람들이 눈물로 바울의 예루살렘 행을 막으나 죽을 것을 각오하고 예루살렘으로 이동

* 3차 여행 이후

벨릭스 총독이 2년간 바울 옥에 가둠(뇌물을 안주니까), 에베소의 유대인들은 계속 바울을 죽이려고 했고 거짓 내용으로 고발하여 갇혀 있었음. 이후 총독이 바뀌면서 에베소 유대인들이 또 암살하려고 하자 이후 로마 황제에게 상소 (*로마 제국이 반드시 보호해 주어야 함)
하나님의 계산법으로 결국 은혜로 바울은 로마로 갈 수 있게 되었음

**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앞을 지나갔다는 말씀 : 

바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레데섬의 미항에서 그래데섬의 뵈닉스로 출발하자 유라굴라 광풍을 만남 -> 멜리데(말타) 섬으로 도착

멜리데 섬의 족장 부모 등 모두 고쳐 줌, 

* 그래서 우리는 이와같이 로마로 가니라


바울이 3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행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행20: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행20: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행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행20: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행20: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행20: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행20: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행20: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행20: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행20: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행20: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행20: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행20: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행21: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행21:8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행21:9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행21:10 여러 날 머물러 있더니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행21: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행21:12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행21:23 우리가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행21:24 그들을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그들을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 대하여 들은 것이 사실이 아니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성경에서 바울은요 정말 불쌍할 때가 많아요. 우선 잘나가던 사람이 사막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집까지 걸어 갔고 거기에서 한 13년을 사역도 못하고 젊은 사람이 고민만 하며 살았데요. 그리고 사역 시작과 동시에 많은 핍박이 있었어요. 바울이 어디든 가면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하는 유대인들이 괴롭혔어요. 

그리고 1차 전도 여행에서 돌아온 뒤에 자신을 진심으로 도와주었던 바나바랑 헤어져요. 

2차 전도여행을 할 때에는 예전에 들렀던 교회들에서 여러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요. 
3차 전도여행 중에는 급기야 고린도 교회가 4파로 나뉘어 싸운다는 거예요. 그래서 고린도 전서 쓰고 후서 써서 그들에게 그만 싸우고 하나님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되기를 간구하죠.
그런데 그 다음에는 기독교인들이 같이 믿는 기독교인들이 바울은 사도가 아니라고 그러는 거예요.
바울은 감투에 연연하는 사람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런데요. 바울이 사도로 안불리게 되면 바울이 한 말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된다는 말은 신빙성이 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나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사도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전도하죠. 
그런데, 유대인들은 바울이 전도하는 방식이 너무나 싫었어요. 그리스도인은 유대인이 된 다음에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착각한 거죠.
그런데 그 논란이 퍼지고 퍼져서 예루살렘에서 바울이 이상한 도를 전한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돌아가야 했어요. 원래는 로마로 가고 싶었는데 그렇게 해서 예수님을 효율적으로 전파하고 싶었는데 그 마음을 다 접고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그래서 에베소 교회에서 고별 설교를 해요. 

행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행20: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행20: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행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행20: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행20: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행20: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행20: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행20: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행20: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행20: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행20: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행20: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행20: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행21: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행21:8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행21:9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행21:10 여러 날 머물러 있더니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행21: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행21:12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행21:13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그렇게 헤어진 다음에 예루살렘에 도착하니까 야고보가 그를 맞이해 주었고 사역 보고를 듣고 정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찬양했어요. 그런데, 야고보는 걱정했어요. 왜???



행21:21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말고 또 관습을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그들이 들었도다

행21:22 그러면 어찌할꼬 그들이 필연 그대가 온 것을 들으리니

행21:23 우리가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행21:24 그들을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그들을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 대하여 들은 것이 사실이 아니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여러분 목숨걸고 돌아왔더니 돈을 내래요. 사역 중 죽을 뻔한 이야기를 했을 텐데 고작 하는 말이 돈을 내래요.
그런데
바울은 그 돈을 지불하고 할 일을 다 해요.



그런데,
진짜 앞에 제자들의 이야기 처럼 결박되어요.

그리고 우여 곡절 끝에 로마로 압송되어요. 
하나님 정말 너무하십니다. 주님 제가 유럽에서 한참 설교하면서 좋은 동역자들이 바로 옆에 있을 때는 로마에 그렇게 가고 싶어 기도하고 편지도 썼을 때는 안보내 주시더니 헐벗고 배신당한 느낌 받으며 지내는 중에 죄인 신분으로 로마에 보내시다니… 정말 너무하십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곳도 편하게 안보내셨어요. 배가 부서져서 죽을뻔하고는 가게 되어요. 


행28:16 <바울이 로마에서 전도하다>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이 와중에 그가 한 행동은요.

행28: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여러분 사도바울이 엄청난 사람이어서 그가 이렇게 쓰임 받았나요? 아니에요. 성령의 역사에요. 포기하지만 않으면 이렇게 쓰임 받습니다.
여러분 힘을 냅시다.
그리고 전도 합시다. 그냥 이야기 하면 되요. 교회 가자




중고등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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