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1장 2-8절

말씀 나눔 묵상

야고보서 1장 2-8절

믿음 성공 2022. 1. 1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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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니라.

제목 : 총동원주일을 향하여 1-5 탄
1. 믿음생활의 프로가 되기까지 (딤후 3:1-17)
2. 믿음으로 전도하는 중에 힘들어도 뒤로 물러서지 마라. (히 10:32-39)
3. 전도하는 중에 믿음으로 일어서라. (히 11:1-12)
4. 전도하는 중에는 믿음이 역사를 만든다. (히 11:17-40)
5. 전도하고 예배하기 위하여 지혜를 구하라. (약 1:2-8)



그럼 핑크색은 나한테 안어울려? 
이런 반응을 아내가 해 오면 저는 늘 당황합니다. 절대 제 아내가 어떤 것이 어울리는 지 설명 안했잖아요. 안그래요? 저는 그냥 저의 의견을 이야기했을 뿐인데 모든 잘못은 다 나의 몫입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단 말입니까???
그렇다고 이러한 사태를 대비하여 핑크색이 어울린다고 말했다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하얀색을 위해서는 내 얼굴이 너무 까맣고 드럽다는 말이지? 라며 화를 내게 됩니다.
여러분 여자친구나 아내만 그러나요? 엄마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자니까요. 엄마랑 같이 뭐 사러 갔다가 창피했거나 힘든 적 없었나요? 전 많아요. 갈치가 좋아? 고등어가 좋아? 그러면 저는 갈치라고 말합니다. 그럼 엄마는 버럭 화를 냅니다. 너는 갈치만 먹을 거야? 이렇게요. 그렇다고 고등어라고 말해도 혼이 납니다. 먹고 싶은 것을 이야기 해야지 꼭 비싼 고등어를 이야기 한다고 핀잔을 듣습니다.
그럼 앞으로 돌아갑시다.
여자친구 혹은 아내가 흰옷이 어울려? 핑크색이 어울려? 라고 물어보면 여러분은 뭐라고 답변하겠습니까? 다 어울려~ 라고 이야기 하면 안되요. 성의 없어 보이거든요.
남자 형제 여러분 다 외우십시오.
"흰색은 순수해 보이고, 핑크색은 어려보여~"

그런데, 지금 제가 한 이야기는 인터넷에 이미 많이 퍼져 있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똑같이 하면 그것 또한 핀잔을 들을 것입니다.
세상 살기 참 어렵죠?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를 얻기 참 어렵죠?

이렇게 어려운 세상에서 우리에게 닥치는 많은 일들이 있죠?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시험"이라는 것이 닥친다고 이야기 합니다.
표현을 참 재미있게 해요. 만나거든… 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갑자기 시험지를 밀려 써서 빵점을 맞기도 합니다. 
갑자기 친구들이랑 놀다가 시험 문제를 
갑자기 일진에게 걸리기도 합니다. 
갑자기 왕따를 당하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선생님 딸의 친구가 학교에서 진행하는 역사 관련 모임에 참석 했었는데요. 그 친구가 4학년 2학기 반장이거든요? 그러니까 똑똑하고 착한 친구 거든요. 그런데…. 그런데… 그 친구가 글쎄 늦게 그 팀에 합류했다고 왕따를 당했다는 겁니다.

그러한 일이 어느 학교에서 있었죠.
혼혈이었던 어떤 남학생은 일진 그룹의 한 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어렵게 어렵게 돈 모아서 사준 메이커 잠바도 빼앗겼습니다. 그리고 툭하면 돈을 요구하는 친구들에게 끌려가서 맞았어요. 
그날도 돈을 요구하는 친구들에게 끌려가 옥상에서 엄청나게 맞았어요. 너무 너무 괴로워서 자살하려고 했는데, 그런 시도를 했다고 더 심하게 때렸어요. 그 다음에 그 친구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너무 괴로웠던 거죠.
여러분 
저는 이 사건을 신문을 통해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정말 많이 아팠어요. 첫째는 기성 세대로서 세상을 돈과 힘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만들고 그 세상을 하나도 변화시키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힘들었어요. 다른 하나는 그 친구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었을 텐데 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기에 참 미안했어요.
마지막으로는 지금도 별로 바뀐 것이 없어서 참 답답했어요.
여러분 왕따를 당하는 상황이 여러분에게는 안 일어날까요??
사람 좋아하는 이유가 없듯이 사람을 순간 얕잡아 보기 시작하면 어떻게 당하게 될 지 몰라요.
제 친구 중 하나가 전교1등에 전국 8위의 실력이었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왕따를 당했어요. 너무 차분해서 화를 안내니까 더 괴롭히게 되더라구요.

여러분 이런 시련 속에 있으신가요?

혹시 어떤 다른 시련 속에 있으신가요?

오늘 성경말씀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내를 온전히 이루면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된다고 해요.

그런데, 우리 같은 사람은 하나님 말씀 대로 행동하지 않아요. 사실 어떻게 해야 할 지를 하나도 알지 못해요.

그래서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혜가 그런데 지혜를 얻고 싶은데, 엄마 아빠에게 물어 보기는 참 어렵죠? 물어 봤다가 혹시나 혼날까봐 무섭죠?
그렇게 우리가 생각할까 봐서 성경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여러분 왜 지혜하고 시련하고 무슨 관계일까요?

지혜의 근본이 뭐죠?

잠언 9장 10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했습니다.

여호와는 하나님 입니다. 
이분을 알고 이분에게 존경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겁니다.
여호와는 어떤 분입니까?

세상을 만드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분이죠.
이분에게는 두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공의와 사랑 입니다.
공의는 공평한 것입니다. 사랑은 공평하지 않아도 감싸는 것입니다.
엄밀히 망하면 두가지는 공존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100퍼센트 공의롭고 100%사랑이 넘치는 분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기서 말하는 시련은 믿음의 시련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생기는 시련 입니다.
설교 말씀

지혜를 구하라.

지혜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김창옥 교수의 그남자 그여자

지혜를 이야기 할 때 시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유는? 성경에서 말하는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어려운 말을 잠시 하겠습니다.
그분은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또한 그분은 사랑이 많으신 분입니다.
공의와 사랑에 대해서 대단히 유명한 예화가 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은 1번쯤은 들어 보았을 예화 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어요. 
아버지는 아들을 매우 사랑했고 둘 사이는 매우 친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한가지 규칙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 방에 들어와 아버지 컴퓨터를 만지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그 컴퓨터를 만지면, 집 지하에 아무도 들어가지 않는 빛이 하나도 안들어오고 축축하고 무서운 방에서 혼자 자도록 하는 벌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어느날 아들은 아버지 방에 몰래 들어가 컴퓨터를 만졌고 아버지는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잘못했다고 빌고 또 빌었습니다. 
아버지는 고민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니까 용서할까? 아니면 진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지하 감옥같은 지하실에서 아들을 자게 만들까? 
아버지는 아들을 야단치고 벌을 내렸습니다. 지하실에 넣은 겁니다. 아들은 무서워서 발버둥쳤습니다. 아빠아빠 아빠 제발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경끼를 일으키며 거품을 물고 펄쩍펄쩍 뛰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약속을 어긴 아들을 그냥 용서해야 할까요? 아니면 지하실 그 위험한 곳에 아들을 방치해야 할까요? 아버지는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아버지는 고민 끝에 지하실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안에 들어가 아들을 꼭껴안았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과 함께 그 지하실에서 그 벌을 같이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약속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또한 아들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약속을 꼭 지켜서 아들이 지은 죄를 달게 받게 하는 공평한 공의의 성품을 하나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또한 아들이 혼자 그 무섭고 위험한 지하실에서 떨지 않도록 꼭안아주는 조건없는 사랑의 성품을 하나님은 가지고 계십니다.

이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약하디 약한 우리에게 은혜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을 아는 것이 지혜의 시작입니다. 이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는 토대 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좋은 분이에요.
그리고 여러분에게 매우 필요한 분입니다.

우리는 모두 지하실에 있어요. 

1995년 아주 단란했던 가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51세된 엄마가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두명의 딸은 그 엄마를 찾기 위해서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 두고 찾아다녔습니다.
2006년 대한민국 법원은 그 엄마가 실종되었고 더 이상 살아 있을 가능성이 없다며 ‘사망’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2018년 1월 서울시립 여성보호센터에서는 그 엄마의 딸들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들의 어머니가 폐렴으로 위독하니 빨리 오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 엄마는 자신의 남편과 딸들의 이름을 이야기 하면서 제발 찾아달라고 정신병원에 이야기 했지만, 병원에서는 그저 정신나간 여자의 이야기로 취급했습니다.
지문 감식을 통해서 신원을 확인하고 2008년에 사망 처리를 원상태로 돌렸으나,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오히려 감금하고 신경안정제를 투약하면서 정부로 부터 130만원을 매달 받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막상 그 엄마가 죽으려고 하자 장례 비용은 자신들이 받을 수 없으니까 가족을 찾은 겁니다. 

여러분 그 딸들은 전화 받자 마자 엄마를 찾았어요. 착한 딸들이에요. 

자기 자신은 자신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요. 

또 다른 사건 이야기 할까요? 
미국에 어느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먹을 것이 자꾸 없어지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CCTV를 설치해 봤더니 새벽에 어떤 노숙자가 천장에서 내려와서 음식을 먹으면서 TV를 보는 것이 아니겠어요?? 

서울에서 어느 여성이 그냥 무심코 창문을 열었어요. 그런데 창문 바로 앞에 드론이 떠 있었어요. 집을 촬영하고 있었던 거죠.

서울 신림동에 어느 여성이 자신의 집문을 열고 들어갔어요. 번호키가 눌리는 소리가 나서 나가 봤는데 아무도 없었죠. 그런데 아파트 CCTV를 확인해 보니까 어떤 남자가 따라들어오려고 했다가 포기하고 나간 거예요. 

여러분 우리는 지하실에 있어요.
여러분 우리 모두는 병들어 있어요. 죽음이라는 병... 이병은 어느 누구도 이길 수 없어요. 

이 병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지하실에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아버지 품에서 가만히 있어야 해요. 아버지가 생각하신 시간에 지하실을 우리가 나갈 수 있는 겁니다.

마치 아버지가 지하실에 내려와 아들 대신 찬 바닦에 누었던 것처럼 하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내려와 예수님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 보여 주셨어요.

이것은 역사적 사실이에요.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어요. 그래서 죽음이라는 병이 처음으로 완전 치료되는 것을 보여 주셨어요. 그리고 우리에게 죽음에 대한 치료제를 말씀해 주셨어요. 

그것은 믿음입니다.


그런데, 지금 선생님 말이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래도 괜찮아요. 선생님이 여러분 만할 때 갑자기 답답할 때가 있었어요. 
그때 선생님이 성적은 좋았는데 뭔지 모를 답답함이 늘 있었어요. 
텔레비전을 정말 많이 보아도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아도
뭔지 모를 답답함이 있었어요.

그때 마음속으로 정말 사랑하는 어떤 여학생도 있었어요.
어린 마음에 제대로 고백도 못하고 힘들게 지냈어요.
그런데요. 하나님이요. 그냥 그때 제 이야기를 들어 주셨어요.
참 평안했어요.
저는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몰라요. 여러분이 어떤 느낌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지 잘 몰라요.
그런데요. 하나님은 아세요. 여러분의 마음을 만져 주실 겁니다.

다음주부터 4주동안 승리하는 인생에 대해서 나눠 보고자 합니다.
성경에서는 승리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어떻게 설명하는 지 알고 싶은 친구들은 빠지지 말고 오시기 바랍니다.

찬양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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