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독신이었어요. 그리고 참 외로운 사람이었어요.
왜냐하면, 바울을 싫어하 사람들이 늘 그의 주변에 있었으니까요.
그런 그에게 디모데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들이요 동역자 였을 겁니다.
거의 사역이 끝나가던 시기 다시 감옥에 갖혀 있을 때 오늘 읽은 디모데 후서의 말씀을 적어 디모데 에게 보냈어요.
오늘의 말씀 디모데 후서 2장 15-16절 말씀을 봅시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권했어요.
첫째
진리의 말씀을 분별할 것을 권면 했습니다.
둘째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자신을 하나님앞에 드리기 힘쓸 것을 권면했습니다.
셋째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기를 권면했습니다.
여러분 권면의 말씀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진리라는 단어를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진리이시죠.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진리이시며,
성령님이 진리 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문자적으로 본인을 적어서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것이 성경이죠. 성경에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는 지를 봅시다.
하나님의 창조
요한복음 1:1-3
예정하심
에베소서1:4
메시아
미가 5:2
마태 2:6
사53:2~3
나무에서 죽으심
신21:22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신21: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우리의 신분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세상속에 막 쪄낸 찐빵-이만재 장로
이라는 책이 있어요.
그 책에서 많은 자매들이 교회를 이탈하는 내용의 상담 제목이 있었어요. 교회에서 만난 교회 오빠들은 데이트를 잘 못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세상 남자들하고 데이트하면 너무 좋다는 거예요. 모르는 곳도 데려가고 정말 여자의 필요를 잘 채워준데요.
이 부분 읽으면서 제가 연애했을 때를 생각해 봤어요. 저는 그때 대학원생이었는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9시 출근 새벽 1시 퇴근의 삶을 사는데 수요일과 금요일은 교회 예배을 드리고 토요일은 집에서 좀 쉬다가 토요 청년예배 참석하고 다음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교회에서 교사로 일하다가 저녁식사 정도 현 집사람과 했어요. 그러니 롯데월드 에버랜드 그런데 저희 커플은 가본적이 없어요. 한번 갔나? 그럴 거예요. 좋은 훼밀리 레스토랑 같은 데도 거의 못갔어요.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그리고 제가 차가 없어서 멀리 바람쐬러 가본 적도 없어요.
정말 심심했을 것 같아요. 제 집사람이요. 그래서 저는 집사람이 빨리 세상 남자를 만나기 전 세상물들기 전 결혼을 했죠. 여러분 남자 형제 여러분 절대로 자매들이 세상 물들기 전에 결혼하셔야 합니다. 세상남자들이랑 분위기 좋은 무언가를 경험한 자매는 힘들어요. 우리 힘으로 세상을 못이겨요.
방금 이야기 보다
오늘 찬양팀이 찬양한 찬양 보다 BTS나 아이유 노래가 더 좋지 않아요?
작년에 선생님은
어른(나의 아저씨 OST)을 들으면서 감동해서 거의 매일 차 안에서 들었던 것 같아요. 그것이 더 은혜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 보다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보고
찬양하며 교회를 섬기는 일이 뭔지 고민하는 일을 멈추시면 안되요.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입니다.
딤후 2:17-18절을 봅시다.
후메내오와 빌레도라는 사람들이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육체적으로는 우리에게 부활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신으로 지은 죄는 처벌받지 않는다고 하는 겁니다. 이거 어려운 말로 자범죄 입니다. 자범죄도 죄예요. 물론 이 죄도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1번 못박히심으로 사하여졌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죄를 주님께 고하고 회계함으로 그 죄에서 돌이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이단들은요. 하나님을 믿고 알아가는 것이 너무 힘이 드니까 쉽게 그분을 이해하게 하려고 설명하려고 하다가 생겨나요.
여러분 사람도 사귀면 사귈수록 어려워요. 여러분 여러분의 부모님을 여러분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모님이 어떠하신 분인지를 얼마나 나를 사랑해 주시는 분인지 알게 되요. 지금 아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하나님을 여러분이 어떻게 다 안다고 할 수 있어요?
절대 몰라요.
삼위일체 이상하게 설명하려 하면 안되요. 어려워도 성경 보면서 조금씩 깊이를 더해가면서 알아야 해요.
하나님의 사람의 살아가는 방법 나 정도 수준으로 알면 된다라고 착각하면 안되요. 그것이 이단이에요. 바울은 절대 이들과 다투고 변론하라 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진리를 분별하라고 하셨죠.
하나님 알아가기도 너무 짧은 인생이에요. 이단을 연구하지 마시고 하나님을 찾으시고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 공부하세요. 하나님을 알면 이단이 참 별거 아님을 알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딤후 2장21-22절을 읽읍시다.
우리는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귀히 쓰는 그릇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청년의 정욕을 피해야 하구요.
의, 믿음, 사랑, 화평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금그릇 같은 스티븐잡스같은 천재 사업가가 되어 자신을 빛내달라고 하시지 않아요. 하나님은 정우성 같은 스타가 되어서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라고 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이 정결하기를 원하세요.
여러분의 은사대로 쓰임받도록
노력하고 힘을 내는 모습 그대로를 받으세요.
여러분 공부 못해도 상관 없어요.
여러분의 외모가 대단하지 않아도 상관 없어요.
여러분이 사교성이 나빠도 상관 없어요.
여러분에게 아무런 재능이 없는 것 같아도 상관 없어요.
하나님은 당신을 정말 사랑한답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하세요.
주께서 은혜를 부어 주셔서 정결케 준비된 당신에게
그분이 사용하실 때 여러분은 보석같이 빛날 겁니다. 새벽이슬같이 맑고 그 어떤 보석보다 찬란하게 사용하실 겁니다.
여러분 가을 하늘의 청명한 것을 본적 있어요. 아름다운 노을을 본적 있어요. 여러분은 그 어떤 것보다 아름다워요. 하나님이 그렇게 여러분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자신의 종들을 세우셔서 전심으로 사용하실 겁니다.
기도합시다.
노력 주안에서 노력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가지 더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에게 하나님 안에서 가장 노력을 많이한 사람 중 한명을 소개하겠습니다.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정탐꾼 12명 중 유다 지파 대표가 갈렙 입니다.
민수기 13장 6절
민수기 14장 1절 - 백성들이 밤새도록 울더라
백성들의 배신
모세와 아론이 백성들에게 업드림.
하나님의 등장
모세에게 갈렙과 여호수아만 가나안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심.
기간도 방법도 말씀하지 않으심.
오로지 살려만 주심.
광야에서 40년을 지내게 하심.
이 기간 중 모세에게 그리고 가나안 땅에서는 여호수아에게 헌신함.
그러나 가장 좋은 땅을 분깃으로 받을 수 있었던
갈렙은
아낙자손이 있는 땅으로 들어갑니다.
실력도 나이도 많은 사람이 가장 어려운 곳으로 간 것입니다.
여러분 이 갈렙 같은 사람이 하나님 안에서 노력 하신 분입니다.
이것이 노력입니다. 어느 순간에도 젊을 때나 늙어 권력이 있었을 때나 하나님 뜻대로 살아 가게 되도록 하나님의 의중이 어디에 있는 지 항상 묵상하고 또 묵상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노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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