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21절 설교

제목 : 형제에게

 

마태복음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태복음 5:21-26

 

비행기 좋아하나요?

보잉, 에어버스 알아요?

보잉은 미국에 비행기 회사고 에어버스는 유럽의 비행기 회사에요. 각 대륙의 기술을 대표하는 회사들이죠. 1980년대 프랑스에서 획기적인 비행기를 개발했어요.

마하 그러니까 음속 1초에 740m로 날아가는 비행기의 속도를 의미하죠.

전투기 알죠? 전투기 속도가 마하 2에서 3정도 되니까

정말 빠르죠.

일반적으로 비행기가 시속 700km 정도 되는데 뉴욕에서 파리가 8시간 걸려요. 그런데 2시간만에 뉴욕과 파리를 갔으니까 시속 2800km정도 되죠. 기술이 정말 대단했어요.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서 그 회사는 곧 망했지만, 정말 꿈의 비행기였죠.

 

그런데, 요즘 그것보다 더 대단한 것이 나왔어요. 버진갤러텍이 개발한 비행기죠. 그 비행기는 대기권 밖으로 나가서 우주 여행을 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 비행기는 대기권 밖으로 나가서 지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비행기를 움직이고 다시 대기권으로 들어와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가 10조의 회사에요.

 

삼성전자는 한 300조 하는 회사 입니다.

 

그런데 이 우주 여행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고 있죠. 아마존 알아요? 아마존이라는 쇼핑몰 회사가 있어요. 아마존은 우리나라로 치면 쿠팡같은 회사라고 할 수 있어요. 그 회사의 대표가 제프 베죠스인가 하는 사람이죠. 그 사람은 최근에 아마존이라는 회사 사장을 그만 두고 일인당 3억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는 우주 여행을 한다고 합니다. 아마존은 1991조 9878억원 정도 되는 기업 가치가 있는 나라 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테슬라 알아요? 전기차 회사죠. 그 회사에서 가지고 있는 스페이스 x라는 회사가 있어요. 이 회사는 우주 개발을 열심히 하고 있죠. 그 이유는 지구가 환경오염으로 더 이상 살 수 없는 곳이 되면 인류를 화성으로 이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화성에 사람이 살수 있도록 많은 시설들을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이 회사의 가치는요. 672조원 입니다.

 

선생님이 이런 정보들을 알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선생님이 요즘 주식 투자를 하고 있어서 그래요. 잘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주식에 돈을 넣으니까 그것에 관심이 생기고 그것을 탐구하게 되고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자기의 보물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는 곳에 마음이 가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공부 잘하고 싶죠?

공부를 잘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되요.

공부를 많이 하려면, 공부에 뜻이 있어야 해요.

공부에 뜻이 있으려면 보물이 그곳에 있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좋은 방법이 여러분이 여러분의 용돈으로 문제집을 사거나 시험을 신청하거나 하면 실력이 많이 좋아져요. 물론 내돈이 아깝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공부를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이고 그래서  여러분은 좀 조정이 필요해요.

 

오늘 말씀을 잘 봅시다.

다시 읽어볼까요? 이 말씀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에요. 바로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죠.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은 어떤 분일까요? 바로 왕이에요.

1장에 예수님을 소개할 때 다윗의 자손이라고 몇번이고 강조합니다.

다윗의 자손… 다윗은 왕이죠.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님은 성경에서 계속 예언했던 그분 메시아셨다는 겁니다.

그분이 탄생하시고 애굽으로 가셨다가 돌아오셔서 세례를 받으시고 연단받으시고 제자를 찾으시고

설교를 하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라는 말씀으로 시작한 산상수훈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참 한심한 사람이어서 우리는 착각합니다.

산상수훈의 말씀을 우리가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볼께요.

 

마태복음 5장 22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여러분

여기서 말하는 형제는 누구를 말할까요? 아마 유대인들이니까 형제 라면 바로 모든 그 나라 사람들을 말하는 것일 겁니다. 여러분은 가족 중 마음속에 싫어하거나 원망스러운 사람이 전혀 없나요?

지금은 투게더나 아이스크림 파인트를 먹는데 숫가락을 크게 퍼먹는 동생이나 형이 싫은 적 없어요? 선생님 아이들은 기를 쓰고 싸워요. 꼭 자기가 더 먹고 싶어서… 그때 미운 감정이 생기지 않나요? 방금 읽은 성경에서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가 바로 그런 사람 입니다.

 

그런데요. 여러분 그 상한 감정을 여러분 추스를 수 있어요? 스스로 억울함을 이겨낼 수 있나요? 그거 쉽지 않아요. 선생님 선배 중에 선교사로 해외에 나간 분이 있어요. 그분 여동생이 몇명 있는데, 그분이 선교사로 나가기 전에 카드빚이 조금 있었나봐요. 한 2000만원 정도요.

 

부모님들이 그분 선교사로 나가기 전에 그 빚을 다 떠안으셨어요. 선교 사역에 방해가 될까봐요. 그런데요. 그 동생들이 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고 선교사들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상황에 참지 못하더라구요.

 

 정말 착한 사람도 자기 형제가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더 갖게 되면 견디지 못해요. 의절하는 경우도 참 많아요.  부자들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재산 때문에 서로 고소고발까지 하잖아요.

인간이 악해서요.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해도 쉽지 않아요.

만약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우리 힘으로 된다면,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밖히셨을 겁니까 그리고 왜 성령님이 구태여 내려오셔서 우리 마음 속에 계시겠습니까

 

여러분

우리 힘으로는 주님 말씀대로 살 수가 없어요.

율법은 지키는 건데요. 쉽게 말해서 십계명을 우리가 지켜야 하는데요.

우리는 율법을 지켜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해 주십니다.

 

“마태복음 5장 17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말씀은 뭔가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요? 예수님 안에 있으면 우리가 열매를 맺어요.

요한복음 15장 5절의 말씀을 한번 봅시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가 율법을 지키려면 예수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아주 구체적으로 이야기 할께요.

여러분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 라는 십계명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세기고 마음에 중심으로 믿는 것입니다.

살인하지 말지니라 라는 말씀을 지키는 것

내 친구 내 형제 누나 동생을 사랑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 안생기게 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세기는 것입니다.

간음하지 말지니라

여기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첨언하자면, 여러분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더 야해질 겁니다. 길거리의 복장도 더 얇아질 겁니다. 문란한 삶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도 부끄러움 없이 이야기 될 겁니다.

그 세상에서 우리가 죄짓지 않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겁니다.

도둑질하지 말라

우리가 도둑질 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마음속으로 뭔가 더 갖고 싶은 마음을 이기는 방법은요?

뭐예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겁니다.

 

할수 있어요.

내가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되요.

믿기만 하면 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첫째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믿게해 주시옵소서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둘째 우리가 우리 삶 속에서 어려운 문제를 고백하며 기도합시다.

하나님 저 연약합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