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5장1-5절

제목 : 승리의 길 네번째 - 민들레 정신
        절대 포기하지 마라!!
성경 : (설교)요한계시록 5장1-5절
        (공과공부 시간 성경읽기)요한계시록 5장 1-14절
찬양 : 너는 내 아들이라.(힘들고 지쳐)

오늘 말씀을 한번 봅시다. 
사도요한은 하늘 보좌에서 일어나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환상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하늘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 두루마리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안팎으로 글이 적혀 있었으며,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기에 합당한 이가 없어 요한은 크게 울었습니다.

그러자 장로 가운데 한 사람은 요한에게 말했습니다. 

"울지 마시오.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분이 승리하셨습니다. 그 분께서 일곱 인을 떼어 내고 두루마리를 펼 것입니다."
그때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고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가진 어린 양이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있던 두루마리를 취하셨습니다.

이때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대접을 가졌는데 그 향은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 그리고 많은 천사들과 모든 피조물들이 어린 양을 찬양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요한은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지만, 절대로 승리의 날이 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승리를 맛보려면, 우리는 꼭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버텨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떨 때 믿음을 포기하나요?

첫째 우리 여러분 들은 주일에 교회에 나오는 것을 포기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무슨 생각이 나나요? 예배를 포기할 때가 많지 않나요? 예배를 포기하면 안됩니다. 예전에 어떤 형제에게 제가 예배는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꼭 쉬어야 하는 호흡이라고 했어요. 여러분 숨을 쉬어야 합니다. 숨 쉬지 않으면 죽게 됩니다. 예배 안 드리면 신앙은 망가져요. 교회 다니지 않고 예배 안드리면서 신앙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셤이라고 결석하지 마세요. 그거 신앙을 포기하는 겁니다.
예배에 출석해야 성공합니다.

둘째 여러분들은 설교 말씀 듣는 것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여러분 제 말을 듣고 있나요?
제 이야기를 안 들으려고 아예 고개를 숙이거나 다른 곳을 처다 보는 경우가 있죠. 
어떤 사람은 제 이야기를 듣는 척하면서 딴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죠.
어떤 지체들은 제 이야기를 판단하고 평가하는 경우가 있죠.
설교는 선포되는 것입니다. 받아 먹어야 하는 영의 양식인 겁니다. 
여러분 설교를 들으세요. 절대 예배를 가치 없게 바라보지 마세요.

셋째 여러분은 찬양 하는 것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저는 우리 찬양팀의 수준이 낮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찬양할 때 은혜가 넘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찬양 하는 것을 포기한 채 그냥 멀뚱멀뚱 쳐다 봐요. 제가 고등부때부터 찬양팀이었어요. 그러니까 25년 경력의 찬양팀원이에요. 여러분 앞에 있는 사람들 아무도 찬양 안하면 참 힘들어요. 답답하고 죄지은 것 같고 그래요. 여러분 반드시 찬양을 포기하지 말고 찬양하시기 부탁 드립니다. 찬양 해야 됩니다. 사람은 영물입니다. 음악을 통해서 감성적으로 하나님을 향해 마음이 열리는 존재라는 겁니다. 반드시 찬양하셔서 하나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넷째 여러분은 말씀 읽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다 읽은 적 있나요?? 그리고 그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계신가요? 성경은요 하나님이 자신을 정확히 나타내시기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만드신 하나님의 사랑 표현 입니다. 이것을 읽지 않고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요. 반드시 성경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다섯째 여러분들은 전도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저도 참 안타깝게도 전도를 포기할 때가 많습니다. 힘을 내세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전도 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성경은 뭐라고 말합니까? 우리는 전도 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도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것일까요? 아니면 여러분의 삶을 살려주는 것일까요? 여러분의 삶을 살려 주시는 겁니다.  여러분 살고 싶으면 전도하세요. 여러분 우리도 알아요. 통성 기도하면 주변 사람들이 무서워한다는 것 알아요. 우리가 전도지 주면 사람들이 대부분 버린다는 거 잘 알아요. 우리가 전도하면 불황자 노숙자 술취한 사람들이 찾아와 힘들게 한다는 것 우리 경험으로 잘 알아요. 노방전도 나가면 힘들어요.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어요. 

여섯째, 평생 신앙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교회는 학원이 아닙니다. 끊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학교 집 교회 학원 중 어디를 꼭 가야 할까요? 우선 순위가 어디여야 할까요?
선생님은 여러분이 진짜 아무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중고등부 때 잘 나오다가 교회를 나오지 않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저는 마음이 많이 아파요. 
신앙을 지키는 것이 많이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절대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신앙은 목숨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여러분이 살아있는 지 아니면 죽어 있는 지를 구분하는 척도입니다. 믿음은 그냥 시작입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학익동, 송도동, 연수동, 옥련동에 살기 때문에 신앙을 가지신 겁니까? 아니에요. 여러분은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믿음으로 구원얻은 겁니다. 
예수님 믿는 신앙 없으면 안되요.
제발 부탁입니다. 신앙을 포기하지 마세요. 어떤 어려움과 아픔이 있어도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그를 믿는 자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기억하고 포기하지 마세요.

여기 앉아 계신 분들 중에 신앙 포기하고 나이 먹으면 교회 보다 돈을 더 사랑하겠다고 다짐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회개하세요. 
혹시 여기 앉아 계신 분들 중에 신앙 포기하고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보기로 작정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회개하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원하는 데로 살아 보세요. 20살 넘고 성인으로서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 보세요. 교회 가라고 하는 부모님이 귀찮으니까 게기면서 한번 살아 보세요. 그리고 세상 싫으니까 한번 망가지려고 작정하고 망가져 보세요.

그 인생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가만 두실 것 같으세요. 절대 하나님이 가만히 두시지 않으십니다. 제가 알아요. 제 친구들이 그랬거든요. 10년 또는 20년 세상에서 방황하다가 울면서 돌아오면서 후회하지 마세요.

여러분 돈 많고 명예 얻으면 성공한 인생입니까? 천만에요. 인간은 모든 사람이 결핍하게 살아갑니다. 누구도 극단적인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또한 죽음을 피할 수 없어요. 스티브잡스 돈이 얼마인지 아세요? 가늠도 안됐었어요. 드러난 것만 7조 9천800억원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그돈이면 스티브 잡스의 모든 몸의 장기를 다 사서 바꿀 수 있는 돈 아니었겠습니까? 그런데, 죽었어요. 췌장암으로 시작되어 암세포가 온 몸에 퍼져서 죽었습니다.
죽음을 우리는 피하지 못해요. 절대요.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했습니다. 한번 죽은 후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사람은 1심 2심 3심 그런 거 없어요. 그냥 딱 봐도 죄인인지 아닌 지 정확히 아시는 주님 앞에서 사람은 바로 끝도 없는 형벌로 들어가게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만 피할 수 있어요.

여러분 신앙을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을 위해서 하는 말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헤어질 수 있고 저는 포기할 수 있는 연약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아요.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요. 그리고 기여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