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3장 8절에서 18절
승리의 길을 가는 방법-세월을 아끼라.
시간을 아끼라는 말 같지만, 그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 여서요.
여기서는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왜 시간을 세월을 아껴야 할까요?
오늘 말씀에서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편지하여 알립니다.
천년이 하루같고 하루가 천년같다고 말합니다.
이 말이 과학적으로 그렇다는 느낌이 드시나요? 아니면 하나님은 시간으로 규정할 수 없는 분이라고 여겨지시나요?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셨다면,
그분은 공간을 만드신 겁니다. 그리고 그분은 시간을 만드신 겁니다. 다시 말해서 그분은 시간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분이신 겁니다.
어렵게 여겨지실 수 있는 이야기지만, 우리는 하나님 이란 존재를 믿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과학은 하나님을 증명할 수 없어요. 과학은 하나님이 표현되는 수단일 뿐입니다.
어려운 이야기를 처음부터 했는데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가 되면 오십니다.
우리가 어설프게 읽은 성경 안에 어떤 숫자로 찾아서 예수님의 재림을 생각할 수 없는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언제 올지 몰라요.
우리가 장가 가고 소를 사고 돈을 벌고 살아가는 이 삶 속에서 갑자기 나타나시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이 나타나시면, 그냥 이 세상은 끝나 버리고 맙니다. 그냥 우리는 그냥 결핍이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그냥 인생이 마무리 되는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어떤 모습일 때 예수님을 만나시겠어요??
게임하다가 주님을 만나시겠어요.
자기만을 위해서 공부하다가 주님을 만나시겠어요?
친구랑 싸우다가 주님을 만나시겠어요?
우리는 갑자기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준비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셨나요?
출세요? 부자요? 돈이요?
주님은 그것이 필요 없어요.
그분은 우리에게 순종을 원하십니다.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주님의 명령은 무엇입니까?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 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순종은 그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순종하고 있나요?
승리요?
우리가 승리해야 하나요?
기본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일은 주님은 이미 승리하셨고 그 승리는 어떤 유능한 사람이 되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승리에 대해 이기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에 것 보다 다른 것을 ……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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