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돌보시고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 저희를 돌보아 주시옵소서.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려 하지 말고 주님께 순종하는 길을 선택하는 사람이 되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순종입니다. 그런데, 주님 저희는 순종하려는 마음만 있을 뿐 순종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오히려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순종할 핑계를 찾으며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로 순종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자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진정한 순종의 삶만이 참 평안의 삶인 것을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오직 그리스도가 우리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우리를 돌보시고 인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