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라 마리아는 기독교 신약성경의 복음서에 등장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여성 추종자 중 한 명입니다. 갈릴래아 출신이며 고향의 이름이 막달라이므로 ‘막달라 여자 마리아’또는 '막달라 마리아'라고 불립니다. 성경에서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을 따르고 섬긴 여성으로 묘사됩니다. 그녀는 일곱 귀신 들렸던 여자였으나 예수님에 의해 고침을 받았으며, 그 후 예수님을 따르며 자신의 재산으로 예수님과 제자들을 섬겼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목격한 증인이기도 합니다. 특히,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부활을 처음으로 제자들에게 알린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활한 예수님을 처음 만난 것은 막달라 마리아였으며, 그녀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기독교에서 중요한 인물로 여겨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