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나는신이다 세번째 아가동산 수백명의 자칭 예수, 마리아 중 하나

넷플릭스 나는신이다. 세 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아가동산은 사실상 그 많은 자칭 예수, 마리아 중 한 명이다.

 

아가동산의 충격... 잠을 자기 어렵다.

아가동산에서는 어느 불쌍한 여성이 등장한다. 아주 불안해 보인다. 

자신의 아이의 생명이 끊어진 원인이라 생각되는 사람에게 정신이 매수되어 거짓 증언했고, 심판받게 하지 못했다는 것이 그녀가 힘든 이유였다.

 

아가동산 이야기

 

그 충격적인 이야기... 그런데... 이제 심판이 어렵다.

아가동산 이야기는 너무 충격적이어서 별로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그런데, 몇 가지 짚고 넘어가자.

이 충격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인 아가동산의 교주는 신으로 인식되었다. 그 사람은 많은 사람들을 벌주고 신으로 군림했다.

그 이유는 그녀가 이생과 저 생을 주관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했다. 그 후 자신의 삶은 망가진 상태에서 회복되지 않았다. 교주는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이제 재심도 어려운 것 같다.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계룡산만 가도 살아 있는 자칭 예수님과 마리아가 수백 명

자칭 메시아를 외치는 자칭예수와 자칭마리아가 여기저기 판친다.

점쟁이 중에 모시고 있는 신이 예수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중 머리가 비상하고 돈을 잘 돌리는 사람은 권력과 힘을 갖게 되는 것 같다.

사실상 자칭 예수 또는 자칭 마리아들끼리 가족인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라 생각하지만, 사람들은 그 수백 명 중 한 명이 진짜라고 착각한다.

사람이 행방불명이 되거나 죽는 것만 문제가 아니다.

사람이 행방불명되거나 죽는 것만으로 문제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어떤 무당들은 전 재산을 다 빼앗고,

어떤 무당들은 가족을 파탄시킨다.

내 삶을 퀀텀 점프 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조물주는 없다.

삶을 퀀텀 점프 시켜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조물주는 없다.

믿음을 통해 내가 변화되고 내가 하나님 뜻에 가까워질 뿐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17).

 

두려움에 떨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 복음으로 돌아가는 법 외에는 해답이 없다.

내 삶을 내가 변화시킨다는 것도 이단이지만, 다른 사람이 변화시킨다는 것도 이단이다.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게 없기 때문에 기도하고 은혜를 간구해야 한다.

은혜로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부활하심을 믿는 이들에게 주시는 값없는 구원 외에 무슨 답이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