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양 사건보다 중요한 것은 믿음에 대한 정의다.
오대양 사건
5 공화국 시절 오대양이라는 회사가 있었다. 이 회사는 놀랍게 성장했다. 그런데 그것은 다 모래 위의 성이었고.. 그 실체는 안타까운 일이었다.
오대양의 사장 박순자는.
오대양 사건이 안타까운 것은 많은 이들이 죽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대부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안타깝게도 그 죽음의 원인은 잘못된 종교에 있었다. 박순자라는 사람이 스스로를 신이라 했는데 그저 인간에 불과했기에 상황이 나빠지고 엄청난 부실로 회사가 무너지게 될 위기에 빠지자 스스로 목숨을 많은 이들과 함께 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잘못된 믿음에서 돌이키기는 어렵다.
오대양 사건에서 박순자 씨가 죽음을 선택했을 때 그와 같은 수준의 리더급들은 같이 죽음을 선택했다. 아마 죽기 직전 박순자가 방법이 죽음 밖에 없었다고 했을 때 상황인식도 되고 판단도 됐을 것이다. 그런데 이미 막대한 빚에 회복 불능의 자신과 가족의 상황을 알고 있기 때문에 돌이켜 봤자 소용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바른 신학관 없으면 소용없다.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오대양 희생자들과 같은 상황에 빠졌을 때 돌아서기는 쉽지 않고, 빠지지 않기도 쉽지 않다. 바르게 믿는 믿음이 없이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신학을 알고 바르게 믿어야 산다.
성경을 읽고 정통교리에 대한 정립 필요
믿음은 믿음에 이르게 하는 도구다.
믿음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전부 다 성경에 나오는 말들이다.
성경 읽지 않는 사람은 이 말이 뭔 말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기본 교리다. 반드시 구 뜻을 알아보자.
기독교는 믿음의 확신을 준다.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되며 그 믿음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우리가 거듭남으로 아직 죄의 본성은 남아 있으나 주께서 우리의 죄를 간과해 주시고 의롭다 칭해 주시기에 구원이 확증된 것이다.
이신칭의의 교리 우리의 구원이 완전한 것이기에 성경 66권 외에 첨부된 성경은 필요 없다.
성경 외의 법전을 주장하는 이들은 대부분 이단이다. 예수님 외에 다른 구원의 통로는 이단이다.
바르게 믿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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