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장 21절 말씀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세상을 살면서
고난을 당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하지만, 고난은 모든 세상 모든 사람을 찾아다닌다.
이 고난을 피하고 싶어서
깊은 곳에 숨는다.
그러나
숨어도 숨어도
고난을 피할 방법은 없다.
돈이 많아도
돈이 없어도
힘이 있어도
힘이 없어도
고난은 계속 계속 찾아온다.
행복하다는 느낌이
착각인 것처럼 느껴질 때까지
고난은 우리를 덮친다.
이 세상이 죄로 오염되어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우리가 완전한 선이신 예수님을 더 알아갈수록 그리스도를 더 위할수록 세상에서 더 큰 고난을 당할 것이다.
요즘 술문제로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술을 먹는다는 것이 상식이 되어 있다.
크리스찬으로 매우 유명한 사람들도
술을 먹는 것을 거리낌 없이
당당히 방송 중에 얘기한다.
그것에 대해서 매우 당당하다.
술은 우리 나라 교회에서 금하고 있다.
술을 금한 이유는
우리나라 교회 초창기
많은 이들이 예수를 믿으나
술에 취하여
덕스럽지 못한 행동을
너무 많이 했기에
교회의 지도자들이 모여서
교회에 다닌다면 당연히 술을 먹지 아니해야 한다고
결정한 것이다.
그것은 한국교회의 전통이다.
악한 영으로 고생하는 한국 사회를 위해
술을 금하면서
이 사회의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전통인 것이다.
한국교회 전통을 따르지 않는 자는 한국교인이라 말하지 말자.
한국교회는
세상 끝날까지 세상 끝까지 최선을 다해 나아갈 것이다.
그 일을 위해 고난받을 각오까지 되어 있다.
이제 내 안에 사는 것이 악한 내가 아닌 그리스도니
내가 이 일로 고난받을 지라도
절대로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 고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당당히 이야기했다.
그가 고난을 받지만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죽는 것도 유익하다.
내 육체적 죽음은 그리스도로 인하여 의롭다 칭함받고 저 영원한 하늘나라로 올라감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정석은 알아야 한다. 신앙의 기본은 알아야 한다.
내 안에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내 죽음도 유익함이라.
내 안에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다른 어떠한 것보다도 그분으로 행복하다.
그리스도를 만났으니 다른 것보다 영생을 얻었으니 무슨 욕심을 다시 내리요.
그분을 사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심으로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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