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하나님을 믿는 자는 피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자랑하고 있는 나를 피해야 한다.
그래야 죄에서 피할 수 있다.
도둑질도 자신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다.
부자여야 나를 치장할 수 있어서 도둑질한다.
부자로 있어야 내가 자랑스럽기에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나를 괴롭게 하는 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없어 하나님과의 단절이 온다.
바리세인들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조차 자랑이 된다.
바리세인들은
저로 하여금 저 세리와 같지 않게 하셔서 감사하다고
대중들 앞에서 기도하기를 즐긴다.
그 기도에 감동하기도 하는
어린 심령을 이용하여 자신의 자랑욕구를 채우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구하신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라고 하신다.
이 생에서 자랑하는 자는 이미 이 세상에서 보답을 다 받았다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갈망한다면
자신을 내려놓고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
교회에 가도 평안이 없는가?
교회에 가도 평안이 없는 이들이 있다.
나도 평안이 없을 때가 있다.
평안이 왜 없는가?
내가 평안해야 하는 이유가 있으면 평안이 없다. 내가 그리스도인이어서 평안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평안이 없다.
사람이 자신의 평안이 더 중요해 졌을 때 평안은 찾아오지 않는다.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내려 놓을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그런데 그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내가 내 믿음으로 내 스스로를 내려놓을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자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내가 노력하여 도를 닥으면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하나님께서 복으로 주셔야 한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실 것이기 때문에 그냥 우리는 골방에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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