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설교

말씀 나눔 묵상

룻기 설교

믿음 성공 2022. 2. 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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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룻기

제목 : 우먼 파워

 

롯과 룻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룻은 여성이고 롯은 남성이죠. 룻은 나오미라는 사람의 며느리이고, 롯은 아브라함의 조카죠.

오늘은 롯에 대한 이야기 부터 하고 싶네요. 오늘 제가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부적절한 막장 드라마를 말해야 해서 뭔저 사과 드릴께요.

롯은요. 아들이 없었던 삼촌 아브라함을 따라 비옥하고 좋은 도시 사람 이었어요. 그런데 아브라함하고 재산을 합치지 않았아요. 아브라함의 양자는 아니라고 생각을 한거죠. 그래서 아브라함과 롯은 헤어져서 소돔과 고모라 성에 살았어요. 그런데, 여러분도 알다시피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 성의 악함을 심판하셨을 겨우 빠져나와 목숨을 건졌어요. 그에게는 아내와 딸이 있었는데, 아내는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하나님의 사자의 충고를 듣지 않고 돌로 굳어버리죠.

소돔과 고모라가 망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던 롯의 딸은 두려웠어요. 자신들을 보호할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어요. 그들은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심판은 보았지만, 구원의 하나님을 몰랐던 거죠. 그래서 아버지에게 엄청난 술을 드시게 합니다. 아버지가 인사불성이 되게 아버지와 잠자리를 가져요. 그리고 각각 아이를 임신하고 낳게 됩니다. 첫째에게서 아이가 모압 이었고, 둘째에게서 아이가 암몬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압 자손은 어떤 나라 사람으로 여겨졌을까요?

매우 멸시 받아 마땅한 사람들로 여겨졌을 겁니다.

사사시대에 엘리멜렉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사람에게는 나오미라는 아내와 말론과 기룐이라는 아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흉년이 들어서 먹고 살게 없어지자 엘리멜렉은 하나님이 주신 땅을 떠나 모압 땅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가 죽어요.

나오미는 아들들을 그곳에서 결혼시킵니다. 모압 여자 중에서 고릅니다. 오르바와 룻이라는 며느리를 맞이합니다. 그런데 10년만에 아들이 죽습니다.

나오미는 이상 모압땅에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고향인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옵니다.

모압 여인인 룻과 함께요.

아들도 아니고 며느리 그것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 막장 드라마 속에서 태어난 모압의 자손의 사람과 함께요.

인생이 쓰다고 표현한 여성 나오미와

이들은요. 빌어먹는 방법 이외에는 살아갈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보아스라는 남자의 밭에서 보리 이삭을 줍는 일을 수밖에 없었어요. 일도 이삭 주운 것을 모아 일부만 수도 있는데 하나님이 보아스를 사용하셔서 가정을 축복하시고 배불리 먹을 있게 까지 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보아스와 룻을 결혼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낳게해 주시고 나오미로 자랑거리를 주셨습니다. "이는 생명의 회복자이며 노년의 봉양자라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4:15)라고 하셨습니다.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룻기 417)

 

충격적인 족보는 마태복음에 나옵니다.

3.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을 낳고
4.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여러분 중고등부 여러분이 중고등부를 졸업하고 청년부가 되었을 이야기를 전해주는 선생님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희가 지금 어떤 부모와 어떤 환경에서 어떤 성적의 학생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환경을 보지 않으시고 너를 보시고 너를 사랑하시고 너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라고 이야기 주는 선생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야기를 저처럼 말로만 설교한다고 전달될까요? 물론 그런 달란트를 받으신 분이 있어요. 목사님, 전도사님 같은 분들은 사명을 감당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몸으로 말하는 것이 강력합니다.

말도 필요하지만, 몸으로 말하는 것이 강력해 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룻과 같이 사용될 여러분 절대 여러분 자신을 폄하하지 맙시다. 하나님은 절대로 여러분을 향한 시선을 멈추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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