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첫째 아들 이스마엘이 적자가 되지 못한 이유

이스마엘은 성경에서 중요한 인물이며, 그의 이야기는 창세기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의 맏아들이지만,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몸종인 하갈의 아들이었기에 적자는 아니었습니다.

이스마엘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알 수 있습니다.

• 탄생: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자녀를 약속하셨지만, 사라가 나이가 많아 아이를 낳지 못하자 자신의 몸종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주어 아이를 낳게 합니다. 그렇게 하여 태어난 아들이 이스마엘입니다. (창세기 16장)
• 이름의 의미: 이스마엘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이 들으신다"라는 뜻으로, 하갈이 고통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셨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창세기 16:11)
• 축복과 약속: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에게도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창세기 17:20)
• 추방: 이삭이 태어난 후, 사라의 요청으로 이스마엘과 하갈은 아브라함의 집에서 쫓겨나 광야에서 힘든 삶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돌보셨고, 이스마엘은 활 쏘는 명수로 자라나 애굽 여인을 아내로 맞이합니다. (창세기 21장)
• 후손: 이스마엘은 12명의 아들을 낳았고, 그들은 각자 부족을 이루어 아랍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창세기 25:12-18)
• 죽음: 이스마엘은 137세까지 살았으며, 그의 자손들과 함께 묻혔습니다. (창세기 25:17)

이스마엘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약속과 인간의 갈등, 그리고 하나님의 돌보심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비록 이스마엘이 약속의 자손으로 선택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도 복을 주시고 그의 후손들이 큰 민족을 이루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이스마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창세기 16장, 17장, 21장, 25장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아브라함의 첫째 아들 이스마엘이 적자가 되지 못한 이유

아브라함에게 처음 생긴 아들이 이스마엘 입니다.

그는 애굽 여인에게서 났습니다.

나름 선진국이었던 애굽의 여인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마음에 흡족한 아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이 적통이 되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대로 기다려서 얻게된 아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지 못해 사람의 방법으로 길을 찾아 알게 된 아이일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그를 또한 민족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그 민족이 무슬림이 되었으나, 반드시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그 민족이 하나님의 은혜를 피하려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결코 피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살리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