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권사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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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권사의 역할

믿음 성공 2024. 10. 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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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역할: 돌봄과 권면

  • 믿음이 연약한 교인 돌봄: 권사는 교인들을 방문하여 병든 자, 환난 당하는 자, 특히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돌보고 위로하며 권면하는 역할을 합니다.
  • 기도와 봉사: 권사는 교회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봉사하며, 헌신적인 삶을 통해 본이 되어야 합니다.

2. 구체적인 활동

  • 심방: 교인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신앙생활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돕습니다.
  • 교육: 주일학교 교사, 성경공부 인도 등을 통해 교인들의 신앙 성장을 돕습니다.
  • 구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봉사하는 일에 참여합니다.
  • 전도: 복음을 전하고 새신자를 양육하는 일에 힘씁니다.
  • 여전도회 활동: 여전도회에 소속되어 교회의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3. 자격과 선출

  • 자격: 만 45세 이상된 입교인으로 행위가 성경에 적합하고 교인의 모범이 되며 교회에서 충성되게 봉사하는 자여야 합니다.
  • 선출: 당회의 추천을 받아 공동의회에서 투표수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합니다.

4. 권사의 직분

  • 안수 없는 종신직원: 권사는 안수를 받지 않지만, 한 번 권사로 선출되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종신토록 그 직분을 유지합니다.
  • 정년: 만 70세가 되면 은퇴권사가 됩니다.

5. 주의 사항

  • 권사는 명예직이 아닙니다.
  • 교회를 오래 다녔다고 자동적으로 권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 권사는 성도를 돕고 세우는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참고: 위 내용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일반적인 규정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별 교회의 규정에 따라 세부적인 내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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