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태초 전부터 우리를 계획하시고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그 성도가 모여 주님께 예배하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는 너무도 미약한 죄인으로 이 자리에 나왔음을 고백합니다.주님의 크신 사랑 앞에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합니다.우리의 마음이 악하여 주님 앞에 나아오지 못하고 세상에 젖어 오만하고 악하게 살 때가 많았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이 시간 주님께 나아오는 복을 하락하셨사오니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우리가 간구하옵기는 불안한 우리 나라를 돌보아 주시기를 원합니다.우리 나라를 일제의 압제 속에서도 625의 아픔 속에서도 IMF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다시 세우신 주님 우리를 돌보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