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임업을 지금의 모습으로 일군 황복현 회장이 휴먼스토리에 출연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공개했다.
공개한 모습 자체가 너무나 의아하고 신기해서 여러 번 다시 봤다.
그는 영림도어로 유명한 영림 그룹의 대표다. 인천에 기반을 둔 회사인데, 소탈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돈도 있고, 집도 있고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하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시간'이다.
영림임업 황복현 회장의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영림이라는 회사 회장의 삶이 휴먼스토리라는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엄청나게 유명한 유튜브 방송이 아님에도 기꺼이 출연하여 소탈한 모습을 보여 줬다.
매출 약 4000억으로 추정되는 회사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생활하는 모습하고 다니는 모습 다 너무나 소탈하고 인간적이었다.
1) 영림임업은 어떤 회사이길래 황복현 회장은 이렇게 돈이 많을까?
황복현 회장이 창립했다고 할 수 있는 영림입업은 84년 창립 됐다. 30년 동안 인테리어 내장재 연구만을 고집하고 있는 선두 중소기업이다. 영림 몰딩도어 영림 프라임샤시 영림 키친바스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철저한 시장 분석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오랜 시간 인테리어 업자 및 건설사로 부터 콜을 받고 있다.
영림이 돈을 번 이유는 집이 잠자는 곳이긴 하나 아름다운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철학에서 시작된 것 같다.
국내 인테리어 내장재 산업의 1등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영림은 도어 몰딩 아트월 바닥재 샤시 등 주방과 욕실 제품까지 집안 곳곳을 더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2) 영림임업 황복현 회장의 말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영림이라고 말하는 그는 84년도에서부터 인테리어 내장재를 생산한 기업이라는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짧게 반짝 한 회사가 아니라 오랜 기간 고생하여 일군 회사라는 것을 강조한다.
3) 황복현 회장의 집을 보며 생각할 것
황복현 회장의 집은 생각보다 뭐가 많다.
보통 좋은 인테리어라는 것은 비워져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는 집 안에 운동기구가 많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우선 들여놓고 몸을 그것에 맞추는 스타일로 보인다.
다시 말하면 그는 일을 벌여 놓고 그 상황에 자신을 맞추는 사람이다.
어쩌면 인테리어랑 잘 맞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그는 건설사가 만든 집에 맞춰 뭔가를 제공하는 인테리어 업자의 마인드를 가진 것 같다.
4) 휴먼스토리에서 한 그의 중요한 한마디 다른 것은 다 있는 데.. 시간이 없다.
사람들은 젊음을 가벼이 생각한다.
돈이 더 중요하고, 실력이 더 중요하고, 사랑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아무리 인간의 기대 수명이 연장되어도 우리가 뭔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놈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시간을 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 자신의 미래가 결정된다.
그리고 그 시간을 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 오늘이 결정된다.
오늘이 결정되면 행복이 결정된다.
황복현 회장을 보면서 다시 생각해야 하는 것은 반드시 시간을 잘 운영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좋은 사람 황복현 영림임업 화학 산업 주식회사 대표를 보면서
인생을 열심히 산 사람들은 모두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좋은 사람이 되려면 반드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 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영림 대표 황복현 회장은 그 사실을 일찍이 깨닫고 최선을 다하여 그 없는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 그의 회사가 더 크게 될지 아니면 도태될지 알 수 없다.
그러나 황복현 회장은 앞으로 더 나아가고 발전해 나아갈 것 같다.
시간을 귀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고 다시 다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