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 _ 추석예배

감사와 결실의 계절을 여시는 하나님
오늘 이렇게 가족들이 모여 주께 추석 예배로 영광돌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변화되지 못하여 주님 말씀에 충성하지 못할 때가 많음에도우리를 불러주시는 주님 오늘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셔서 우리가 주께 더 가까이 가게 하시옵고, 아직 주를 알지못하는 우리 가족을 기억하여 주셔서 회개의 은혜를 허락하셔서 죄씻음 받고 주의 거룩한 자녀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소서.

주님 우리 부모님들을 돌봐 주셔서 병약함중에도 주를 보게 하시며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삶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 형재자매를 위해 기도합니다. 님편으로 아내로 아버지로 어머니로 아들로 딸로서 살아가는 모든 순간 순간이 주님의 은혜로 풍성하게 하셔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팔로 보호하셔서 은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시회 초년병으로 세상에 나아가는 자녀가 담대히 자신의 일을 감당하게 하시면 업무 중에도 돌보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 중에 군대에 간 청년들 있습니다.
주의 은혜로 복귀하는 날까지 거룩한 주의 자녀로 지켜주시고 돌보아 주시옵소서.
고3 수험생도 있습니다. 학업 중에도 보호해 주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시며 건강을 지켜주셔서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이 시간을 평안하게 감당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는 아무리 잘 하려 해도 실수하고 넘어지는 연약한 존재 입니다.
우리를 돌봐 주셔서 우리 가정 모둔구성원이 주의 은혜 안에 평생 살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아제 말씀을 들으려 합니다.
연약한 마음이 주의 은혜로 말씀으로 굳건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돌보심에 감사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