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대표 기도

대표기도

 

천하만물의 창조주 이시며, 주인 이시며, 한 겨울에도 따뜻한 볕을 주시어 우리가 살아갈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간에도 변함 없이 우리의 삶 속에 동행해 주신 은혜 감사를 드립니다. 

주여 한주간 저희의 삶을 돌아보면 죄와 허물의 모습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시간 주 앞에 나아와 우리의 죄를 고하오니 예수 보혈의 능력으로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예배를 통하여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충만하게 하시고, 세상에 나아갈 힘과 용기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주간 우리에게 설명절을 허락하셔서 가족과 친지를 만나고 평안을 누리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가슴아픈 것은 아직 주를 알지 못하는 가족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그들에게 복음을 주셔서 그들이 주를 알게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같이 믿음 생활 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 교회가 복음 들고 믿지 않는 이들에게 나아가고 주를 알지만 교회를 다니지 않는 이들에게 나아가는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백성을 많이 모아 주님께 칭찬받는 교회 되게 하시옵소서.

 

주여 올해는 우리가 태국에 있는 미얀마 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사역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단기선교여행을 준비하는 손길들 붙들어 주시고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혼란한 중에 있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셔서 돌보실 줄로 믿습니다. 주님 우리로 더 말씀을 붙들게 하시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셔서 주님이 우리나라에 주시는 복이 무엇인지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를 양육하시는 당회장 목사님께 갑절의 영감과 영육간의 건강과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기 원합니다. 이 거룩한 사명 감당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주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 교회를 위해 애쓰는 손길들에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 곳곳에서 주께 충성하는 자녀들이오니 그들의 영혼이 잘됨 같이 그들의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에게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주셔서 주안에서 잘 성장하게 하시옵소서. 특히 우리 청년들에게 평생의 직장과 사업장을 허락여 주시옵고, 때가 차면 결혼하게 하시고 자녀를 낳아 기르는 복을 주셔서 주께서 함께 하시는 은혜가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교회에 임신과 출산의 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녀를 기다리는 가정에도 복을 주셔서 주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주여 심령이 약하고 몸이 아파 힘들어 하는 우리의 지체들을 돌보아 주소서. 그들에게 찾아가 주시고 마음에 위로가 있게 하시고 새힘을 얻어 세상에 나아가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주님 이제 말씀 앞에 섭니다. 주께서 당회장 목사님 사용하셔서 주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한마음 성도들이 주의 말씀을 충만히 받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