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태초 전부터 우리를 계획하시고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그 성도가 모여 주님께 예배하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는 너무도 미약한 죄인으로 이 자리에 나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 앞에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악하여 주님 앞에 나아오지 못하고 세상에 젖어 오만하고 악하게 살 때가 많았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께 나아오는 복을 하락하셨사오니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간구하옵기는 불안한 우리 나라를 돌보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나라를 일제의 압제 속에서도 625의 아픔 속에서도 IMF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다시 세우신 주님 우리를 돌보셔서 이 어려움도 잘 이겨내게 하시옵소서.
특히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바로 서서 나아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 영혼 한영혼 세우는 데 더 노력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전파하는 데 더 힘쓰게 하셔서 하나님께 칭찬 받는 교회 되게 하시옵소서. 교육부에 더 많은 선생님들 보내 주셔서 유치부에서 부터 청년부 까지 주의 말씀 가르치는 데 부족함 없게 하시오소서. 찬양대와 찬양팀에 좋은 지체들 더 많이 허락하셔서 주님께 드리는 찬양의 풍성함이 더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교회 구석구석을 돌보며 식당 봉사로 수고하시는 지체들에게 복을 주시고 더 많은 헌신이 있게 하셔서 우리 교회가 주님의 사랑이 충만하여 기쁨 넘치는 교회로 더욱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주님
우리 지체들 중 육체가 아프고 어려운 지체들이 있습니다.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지체들도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우리에게 찾아온다 하더라도 그 모든 것을 이길 능력이 있으신 주님만 의지하오니 주님의 말씀을 주시고, 우리로 순종하게 하셔서 주님이 주시는 충만한 은혜 안에 우리가 살게 하시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말씀에 굳게 서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합니다. 주의 말씀을 전하실 박두훈 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주의 말씀 선포하는 데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우리 모두가 주의 말씀을 깨닭아 알게 하셔서 말씀으로 인하여 주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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