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설교 9장 18절

말씀 나눔 묵상

고린도전서 설교 9장 18절

믿음 성공 2024. 5. 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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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9장 18절은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자의 자세와 상 대해 말씀하는 구절입니다.
1. 값없이 전하는 복음
**"값없이 전한다"**는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데 있어서 물질적인 대가를 요구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인간의 노력이나 대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일을 자신의 직업이나 생계 수단으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헌신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않는다"**는 복음을 전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사도로서 교회로부터 받을 수 있는 재정적인 지원이나 특권을 포기하고, 오히려 스스로 수공하며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는 일 자체에 가치를 두었으며, 자신의 권리를 통해 사람들을 지배하거나 통제하려는 의도가 없었습니다.
2. 바울의 헌신과 본보기
바울은 복음을 값없이 전하고 자신의 권리를 포기함으로써, 진정한 복음 전파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복음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전파하는 사명감에 충실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이익보다 사람들의 구원을 더 중요하게 여겼으며, 헌신적인 삶으로 본보기를 남겼습니다.
3. 우리에게 주는 교훈
바울의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복음은 값없이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통해 물질적인 이득을 얻으려 하거나, 권위를 행사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전파해야 합니다.
복음 전파의 사명감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인식하고, 헌신적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또한,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도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바울처럼 헌신적인 삶을 통해 사람들에게 복음의 소중함을 전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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