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여 마음에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아멘)
거룩하신 하나님
항상 우리와 함께해 주셔서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 하나님과 만나는 날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알면서도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 죄짓는 자리에 쉽게 가버리는 우리 삶을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의 잘못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이 돌보시는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의 삶이 녹녹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을 바라보시며 심히 안타까워하셨던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돌보시고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주셔서
힘든 우리 삶의 위로를 얻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혈루병 걸린 여인이 주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그 병이 나았던 것처럼
아픈 마음 속에 살아가는 우리가 더 이상 주저 앉지 않도록
그냥 두지 마시고 우리를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주여 선교사님의 사역에 계속 동행하게 하시고
지원을 멈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그냥 살다 그냥 가는 인생 되게 하지 마시고 주님의 사역에 동참시켜 주셔서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기를 바라오니 우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가 4월 마지막주 금요일 26일부터 신덕수양관에서 전교인 수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준비하는 손길들 기억하여 주시고
이 수련회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여 주소서
그리고 우리를 위해 항상 주님의 말씀 대로 살아가는 영양분을 공급받는 시간 되도록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오늘의 예배도 주관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말씀 앞에 설 때입니다.
이 시간 온전히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시옵소서.
이곳에서 말씀 전하실 박두훈 목사님께 주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셔서 전하여지는 말씀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며 우리가 주님의 말씀으로 더 굳건히 세워져 가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삶에 푯대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말씀 대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
이 모든 말씀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