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등록 방법] 교회 다니던 사람이 새로운 교회에 가서 등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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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등록 방법] 교회 다니던 사람이 새로운 교회에 가서 등록하는 방법

믿음 성공 2023. 12. 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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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니다가 먼 곳으로 이사가게 되면 새교회를 찾게 됩니다. 이럴 때 새가족으로 등록해야 하는데, 그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교회를 다니던 사람이 새로운 곳에서 교회를 찾는 방법

  • 다니던 교단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지역 교회를 찾는다.
  • 다니던 교회 목사님의 추천을 받는다.
  • 유투브로 설교를 들어 본다.
  • 전단지 또는 전도지를 통해 찾아가 본다.

1. 다니던 교단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지역 교회를 찾는다.

교회를 옮길 때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배 시간의 반 이상은 설교말씀 듣는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그 설교 시간에 어떤 신학을 근간으로 설파하느냐가 그 목사님의 능력이고, 그 설교가 귀에 안들어오거나 의심이 생기거나 혼란해 질 경우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다니던 교단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꼭 내가 다닐 교회가 있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대한예수교장로회의 경우 그 내부에서 합동측 통합측 백석측 등 약 200개의 교단이 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합동측을 다녔으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을 찾기를 바랍니다.

 

2. 다니던 교회 목사님의 추천을 받는다.

사실상 정석입니다.

다니던 교회 목사님은 생각보다 교단 내에서 발이 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번듯한 교회 건물을 가진 교회는 대한민국에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 교단의 교회는 더 적습니다.

그 중에서 괜찮은 인품을 지니신 분을 찾는 방법은 좋은 목사님이 좋다고 표현해 주셔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다니던 교회 목사님에게 추천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3.유투브로 설교를 들어 본다.

설교 꼭 들어 봐야 합니다.

대충 세상 이야기를 떼우는 목사님 설교 말씀 견디기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4.전단지 또는 전도지

예산 풍족하고 교회가 안정적이어야 전단지 전도지 만들 능력 됩니다.

반드시 전단지 전도지가 있는 교회인지 확인하고 다니십시오.

만약 상가 교회인데, 전단지 전도지 인쇄 못한다... 그렇다면, 그 교회는 자립도가 낮은 교회일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너무 힘든 교회는 평신도로서 시험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단히 맘 먹고 가든지 아니면, 왠만하면 신앙에 도움 받는 곳을 찾든지 해야 합니다.

 

교회 들어가서 새가족 등록하는 방법

  1. 교회에 들어가서 새가족석에 앉습니다. (대부분 교회에서 새가족석에 누군가 앉으면 전담하는 사람이 옆에 앉거나 예배 후 말을 걸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새가족 담당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여러가지로 편합니다.)
  2. 교회 맨 뒷자리 출입구 근처 앉아 있는 사람에게 새가족 등록을 원한다고 말합니다. (대부분 교회에서 이 자리에 앉는 사람은 심방전도사님 또는 담임목사님 사모님 입니다. 이분들은 새가족이 오기를 늘 학수 고대하시는 분들이어서 쉽게 교회에 적응하도록 도와 주십니다.)
  3. 전 교회 직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도인지, 집사인지, 안수집사인지, 권사인지, 장로인지를 정확히 밝혀야 합니다. 장로님 소리 듣다가 성도님 소리 들으면 교회 적응 잘 못하게 됩니다. 반드시 자신의 직분을 정확히 밝혀야 나중에라도 교회 생활이 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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