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밝히시고 우리를 주의 전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주일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교회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리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있사오니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어 주님의 일을 더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여
주께서 주신 은혜의 크기가 너무나 크지만,
저희는 연약하여 지난 한주간도 죄악속에 살았습니다.
주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저희를 깨끗하게 하시옵고, 우리로 회개하게 하셔서 죄악된 인생에서 충만한 은혜의 인생으로 변화하게 하시옵소서.
주여 우리 나라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온통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못한 교회를 향한 공격박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세상 속에서
외롭고 힘든 저희를 주의 의로운 오른팔로 안아주시고 넘어지나 엎드러지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이 혼탁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세상에 나아가 전도할 수 있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우리나라게 하나님의 뜻으로 더욱 굳건하게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축복하셔서
교육과 전도에 전념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공격에 뒷걸음치는 것이 아니라 한걸음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주의 말씀을 배우고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이일에 충성을 다하는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을 축복하셔서 그 사역과 가정이 주안에서 더욱 강건하게 하시옵소서.
중직인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이 더 모범을 보이게 하시고 그의 영이 잘됨과 같이 그의 만사가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옵소서.
주여 지금은 예배의 첫시간 입니다. 마칠때 까지 주께서 인도하시옵고 우리 영혼이 변화받는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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