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여호와의 증인"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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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여호와의 증인"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이유는?

믿음 성공 2023. 11.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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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이하 예장합동)은 여호와의 증인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 삼위일체를 부인한다. 성경은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동일한 하나님이시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은 성경과는 달리, 삼위일체를 부인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과 배치되며,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한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며, 그분이 인류의 구세주이심을 가르칩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은 성경과는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과 배치되며,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 영혼불멸을 부인한다. 성경은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육체에서 분리되어 영원한 세계로 가게 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은 성경과는 달리, 영혼불멸을 부인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과 배치되며,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 수혈을 거부한다. 여호와의 증인은 성경의 "피를 멀리하라"는 구절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수혈을 거부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과 배치되는 것은 아니지만, 의료적으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이웃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다. 여호와의 증인은 이단으로 규정된 다른 종교와 교류를 하지 않습니다. 또한, 교회 밖의 사람들을 구원받지 못한 자로 간주하고, 그들을 전도하기보다는 비판하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이러한 태도는 기독교의 기본 정신인 이웃 사랑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예장합동은 이러한 이유를 바탕으로 여호와의 증인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여호와의 증인과 교류를 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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