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예장합동)은 1953년 설립된 한국의 개신교 장로교 교단으로, 한국 최대의 개신교 교단 중 하나입니다. 예장합동은 JMS를 이단으로 규정한 바 있으며,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성경의 권위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
JMS는 성경을 시대성과 과학성을 고려하지 않고 문자적, 교리적으로만 해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모세의 영이 재림한 분으로 주장하며,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모두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성경의 권위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것으로, 예장합동의 신학적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교주 정명석의 신격화
JMS는 정명석을 재림주로 추앙하고 있습니다. 정명석은 자신이 성령,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과 동일시되는 존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교주를 신격화하는 것으로,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위반하는 것입니다.
성경적 근거가 없는 교리
JMS는 성경적 근거가 없는 다양한 교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JMS는 성경의 오병이어 기적을 "생명의 말씀"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성경의 십자가 사건을 "구원의 은혜"가 아니라 "구원의 계시"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리들은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것으로, 기독교의 정통 신학과 어긋납니다.
사회적으로 유해한 행위
JMS는 신도들의 재산과 자유를 착취하고, 신도들의 인격을 왜곡하는 등의 사회적으로 유해한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JMS는 신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하고, 신도들의 부모와 가족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고, 신도들의 의사에 반하여 결혼을 강요하는 등의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들은 한국 사회의 질서를 해치는 것으로, 예장합동은 이러한 행위를 단호하게 규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예장합동은 JMS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JMS 신도를 교회로 돌이키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