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배우들 : 킹더랜드 임윤아 고원희 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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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배우들 : 킹더랜드 임윤아 고원희 김가은

믿음 성공 2023. 7. 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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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를 빛내는 여성 삼인방 천사랑 역할의 임윤아, 오평화 역할의 고원희, 강다을 역할의 김가은 이다. 톡톡 튀는 30대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하는 똑순이들인데, 이 드라마에서 매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킹더랜드 라는 트렌디 드라마!!

킹더랜드는 잘나가는 대기업의 호텔의 VVIP라운지의 이름이다. 드라마를 보기 전까지 VVIP의 라운지가 어떤 곳인지 잘 몰랐다. 그 안에서 펼쳐지는 그 모든 스토리가 잘 연결되는 최고의 드라마다.

구원은 킹더랜드 오너가의 하나뿐인 아들이다. 엄마에 대해 큰 아픔이 있다. 자신을 버리고 간 엄마에 대한 큰 트라우마가 있다. 그 트라우마를 이기도록 만드는 임윤아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트렌디 드라마... 킬링 타임용 드라마가 펼쳐진다.

킹더랜드 드라마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미녀 3인방

1) 천사랑 역할의 임윤아

소녀시대로 대뷔한 임윤아는 윤아란 이름으로 10여년 동안 소녀시대의 센터를 맡아 왔다. 최근에 결혼한 이승기와 사귀었다는 사실 빼고는 이렇다할 스캔들도 없이 잘 성장하여 30대 초반의 젊은 여성을 잘 표현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이전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헌신적인 아내의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하더니 이번에는 구원을 구원하는 똑똑하고 발랄하고 생활력 강한 여성 천사랑을 연기한다.

 

2년 연속 최고의 사원으로 호텔을 빛냈다. 이제 호텔 최고 직원이 될 수 있는 단계에 까지 오르게 됐다.

그녀는 킹더랜드로 입성했다.

그녀의 스마일은 많은 사람을 만족시켰다. 그래서 앞으로 구원도 만족시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임윤아는 전작 중 빅마우스 여주인공 역할의 데자뷰 같은 역할을 맡았다.

 

 

빅마우스에서 그녀는 퀸카 중의 퀸카지만, 한 남자를 받아들이고 그 남자를 위해 헌신적으로 함께해 주는 좋은 여자의 역할을 맡았다. 예쁜 여자는 마음씨도 예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역할에 임윤아 만큼 잘 어울리는 사람 찾기 어려울 것 같다.

 

2) 오평화 역할의 고원희

오평화는 스튜어디스다. 동기들 다 승진했는데, 혼자만 이상하게 말단 직원과 똑같이 일한다.

 

이상한 성격의 손님도 많은데, 스튜어디스 오평화는 아직까지도 말단과 똑같이 승객들의 음료와 식사를 챙긴다. 약간 당하고만 사는 역할을 하는 고원희는 이 드라마에서 후배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오평화 역할을 맡는다. 

부당해도 평화를 찾아 참고 또 참는 역할인데, 착하고 생활력강하고 예쁜 역할을 잘하는 고원희가 맡았다.

 

 

 

고원희는 21년 KBS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씩씩하면서도 중성적인 역할을 맡았다. 이때는 약간 부자연스러웠는데, 연리력이 많이 성장한 느낌이다.

 

설정환을 요리하는 스킨십 스킬에 절로 웃음이 뭍어 나왔다.

이렇게 예쁜 사람이 내 볼을 만져준다면? 녹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착하고 예쁜 역할에 잘 어울리는 그녀는 이번에도 그녀의 매력을 잘 발산하고 있다.

 

3) 강다을 역할에 김가은

김가은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세컨드 주연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다. 물론 극 전체를 이끄는 힘도 가지고 있다. 

 

 

킹더랜드 안에서 강다을은 선배들의 악습을 끊어주고 기어오르는 MZ를 품어주는 그리고 요리 뚝딱 잘하는 언니같은 친구로 억척스럽게 아내로 살지만, 시부모님을 모시고 아이를 키우며 남편도 내조하는 최고의 아내다.

 

김가은의 매력이 철철 넘쳤던 드라마는 이번생은 처음아라 였다.

그 드라마에서 김가은은 공부는 못했어도 친구들과의 의리를 지키는 의리녀로 나옴과 동시에 쪼잔한 남친을 사랑하고 그를 받아주는 착한 여친으로 매력을 발산했었다.

 

 

그때 역할과 지금의 역할이 그리 다르지 않다.

아직 그녀에게는 귀여운 역할 이외에는 들어오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그 특성을 살리는 것이 나쁘지 않아 보인다.

 

사극인 슈룹에서도 귀여운 캐릭터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

귀여운 캐릭터는 끝도 없이 그녀에게 찾아와 좋은 역할을 줄 것 같다. 

캐릭터를 살리면서도 깊이를 만들어가는 배우가 되면 지금보다 더 큰 스타가 될 것 같다.

 

킹더랜드를 받치고 있는 여성 3총사

요즘 여성 3총사가 대세인 것 같다.

아직 낫서른 서른을 즈음한 원숙미가 참 재미있다.

술꾼 도시 여자들에서도 여성 3인방이 나서서 극을 아주 재미있게 만들어 줬다.

의리도 있고, 여성적이기도 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도 너무나 재미있었다.

 

 

멜로가 체질에서도 3인의 여성이 등장한다.

 

 

 

그러나 원조는 처녀들의 저녁식사였던 거 같다.

처녀들의 저녁식사에서도 세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했는데, 지금은 대박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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