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경이 말하는 승리의 길:1.5세월을 아끼고 이웃을 사랑하라.
말씀 : 베드로후서 3:8-9 &요한일서 3:14
찬양 : 이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중요한 이야기를 한답시고 지난주에 해야 할 이야기를 아무 것도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 설교는 지난주 설교에서 이어서 승리의 길 세월을 아끼라. 라는 말씀에서 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베드로후서의 말씀을 가지고 왜 제가 세월을 아끼라고 여러분에게 선포할까요?
베드로가 볼 때 하나님은 천년이 하루같고 하루가 천년같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시간까지 만드신 분이시고 조정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세월을 아껴야 할까요? 만약 예수님이 재림하지 않으신다면 그리고 재림하실 예수님이 심판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여러분 마음대로 사셔도 됩니다.
여러분은 주님 앞에서 어떻게 심판 받으실 것 같으신가요?
그러니까 노숙자 같은 사람들 그냥 지나치고 아무렇지 않게 살아간다면 그것이 영벌에 들어가는 이유인 겁니다.
선생님은 이런 말씀을 청년때 들었어요. 그래서 노력을 많이 했어요. 지금은 걸어다니는 일이 거의 없지만, 보통 차가 없으면 걸어다니죠. 그런데 겨울에는 노숙자들이 많이 술먹고 바닥에서 잡니다. 그러면 사람들 대부분 그냥 지나쳐 갑니다. 그때 제가 전화해서 경찰을 부르거나 가족을 불러 줍니다. 하기 싫은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니까 그렇게 해요.
그렇지만, 혼자 있으면 그렇게 일을 해도 같이 누군가가 있으면 하기 쉽지 않아요. 괜히 창피해요. 그래서 술취해서 쓰러진 사람이 있으면 그냥 한번 쓱 보고 지나갔어요.
그런데요. 심판하시는 주님이 오른쪽엔 양 왼쪽엔 염소를 놓으실 예수님이요. 언제 오실 지 몰라요. 제가 열심히 다른 사람들을 도울 때 오실 수도 있고 그렇지 않고 그냥 지나칠 때 오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세월을 아껴야 하는 겁니다. 계속 주님이 오실 것 같이 생각하셔야 해요. 저는 이렇게 지내는 것이 마치 군대 있을 때 5분 대기조 같다는 생각을 해요. 5분 대기조는 한 연대 내에 어떤 일이 있으면 바로 투입되는 예비 부대입니다. 항상 총과 포탄을 소대 놓고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총을 들고 출동합니다. 이 사람들은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지도 못해요. 항상 총 들고 살다가 상황 발생하면 바로 갑니다.
그런데 정말 힘든 것이요.
우리가 남을 위해서 사는 것도 힘든데...
주님은 억지로 하는 것도 싫어하세요. 주님은 우리 마음에 중심을 보시거든요.
솔직히 어쩌라는 겁니까?
술취한 사람 일으키고 길바닥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의 냄새 저는 정말 싫어해요.
그런데 억지로 하지 말고 밝게 그 일을 즐거움으로 하라니요?
이거 어쩌라는 겁니까?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인가요?
주님은 답을 주셨어요.
갈라디아서 2장 20절-21절을 봅시다.
16.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이걸 줄여서 거듭남이라고 합니다.
이전 것은 지나간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가 우리 삶을 아껴 살아야 하는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꺼 아니니까요.
에베소서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골로새서 4: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여러분 진심으로 여러분의 세월 시간을 주의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 시간의 주인이 여러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이 승리한 전쟁에서 여러분이 승리의 길 안에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승리의 길에 서는 방법 다른 하나는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세상의 사랑과는 다릅니다.
최근에 손석구랑 전여빈이 나온 "멜로가 체질"이란 드라마에서 고아원에서 기부 많이 하기로 소문난 둘이 쭈쭈바 먹다가 손석구가 전여빈에게 그렇게 말합니다. "안아줄까?" "안으면 따뜻해~"
쪼끄만한 아이가 와서 아저씨를 안아요. 그리고 안떨어져요. 참 감동적인 장면이죠.
여러분 그런데, 이런 운동이 사실 있었어요. Free Hug 운동이라 해서 그냥 안아주는 일을 하는 그런 운동이 있었죠.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안아주는 그런 것이었어요. 쎈쎄이션을 전 세계적으로 일으켰어요. 한번 안고 우는 사람 한번 안고 행복해 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았어요.
세계 속에 많은 이들이 이랬죠.
그런데 여러분 그 사랑으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노트북 이라는 영화가 있어요.
거기에 보면 한 남성이 한 여성을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가난하고 공부도 많이 하지 않았죠. 그래서 결혼했어요. 그런데요. 늙어서 할머니가 되어서 알츠하이머 라는 병이 들자 자신의 삶을 정리하여 노트북에 적습니다. 그리고 그 끝부분에 이렇게 적어요. 이 책을 읽어주시면 내가 옛날의 나로 돌아갑니다.
진짜 그 글을 다 읽은 후 그 할머니는 그 글을 읽어준 분이 바로 자신의 남편임을 알게 됩니다. 아름답게도 두 사람은 같은 날 숨을 거둡니다.
상당히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요. 이들의 사랑은 죽음으로 마무리 됩니다. 아무리 엄청난 남녀간의 사랑임에도 불구하고 죽음의 문제를 넘지 못해요.
그리고 최근에 제가 마더라는 일본 드라마를 소개해 주었어요. 한국에서 이 드라마를 한국적인 시선으로 다시 리메이크하기도 했어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세상 천지에 의지할 것 없었던 어떤 여인은 딸을 하나 낳습니다. 그 아이는 평범하게 자라가요. 귀엽고 이쁘게 그런데요. 그 미혼모는 딸을 돌보기에도 벅찬데 돈이 없어서 1초의 쉬는 시간도 없이 아이를 돌보며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을 채워주는 남자를 하나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아이를 학대하는 정신병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직업없이 매일 집에서 인터넷 게임만 하는 폭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자신과 같이 사는 여자만 괴롭히지 않을 뿐 동거하는 여인의 아이들은 장난감 다루듯 괴롭혔습니다. 딸과 세상천지에 둘만 남겨지는 것이 너무 싫었던 미혼모는 도와달라는 딸의 눈빛을 외면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동거남이 딸에게 화장을 시키고 뭔가 더 끔찍한 일을 하려던 순간 미혼모는 그 아이를 쓰레기 봉지에 넣어서 영하 20도의 길거리에 버립니다. 그리고 동거남과 노래방으로 놀러 갑니다.
길을 지나다가 그 아이를 발견한 사람은 다행히 그 아이가 다니던 초등학교의 임시 교사였습니다. 쓰레기 더미 안에서 질식사 일보 직전의 아이를 발견한 그 임시 교사는 그 아이를 돕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리고는 그 아이를 납치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딸로 키우기로 작정합니다.
그런데 참 진짜 아이러니하게도 생모는 그 미혼모는 자신의 딸이 납치되어 착한 선생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사실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합니다. 아이가 납치되었다고 신고합니다. 그래서 그 아이와 임시교사는 헤어집니다.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꼬마아이가 전화해요.
그리고는 부탁합니다.
"엄마 다시 한번만 나를 납치해 주세요."
새엄마가 기꺼이 되어 주었던 그 착한 선생님이 그 아이를 다시 납치하여 자신의 딸로 만들기 위해서 신분세탁을 시도합니다. 그러다가 경찰에 붙잡힙니다. 그리고 헤어집니다. 이 이야기도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녀간의 사랑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요.
이들은 그 딸과 그 생모/미혼모와의 혈육간의 이어진 관계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평생 보지 않기 위해 헤어지는 것만을 생각할 뿐 천륜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이 천륜의 문제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그냥 우리가 배푸는 이웃간의 사랑입니다.
예수 안믿는 사람 중에 더 이웃을 잘 섬기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절다니고 성당이나 다른 법당 다니는 사람들이 더 착한 것 같아요.
하지만요. 이러한 사랑은 죽음의 문제 구원의 문제 인생의 근본적인 결핍의 문제를 절대 해결할 수 없어요.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영생의 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웃을 사랑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께서 하셨듯 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웃을 사랑할 때 반쪽짜리로 하시면 안됩니다.
예수 믿게까지 만들어야 합니다.
교회로 까지 이끌고 나와야 합니다.
이웃을 살려주고 도와주었다고 진정으로 그 영혼이 살아나는 것 아닙니다.
예수 믿게 해야 진심으로 그들을 사랑하는 것을 확증하는 것입니다.
가족 중 예수 안믿는 분 계신가요?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전도하시고 예수 믿게 만드세요.
그것이 사랑입니다.
진정한 사랑인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완전한 사랑 완벽한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죽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고 싶은 데로 행하죠.
밥먹고 싶으면 밥먹고, 자고 싶으면 잡니다. 친구들하고 놀고 싶으면 놀고 공부하고 싶으면 공부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뭐라고 이야기 합니까?
하고 싶은 데로 행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시간이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이야기가 매우 무서운 겁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내려오셔도 우리는 아무런 토를 달 수 없어요. 우리가 아무리 잘생기고 키가 크면 무슨 소용입니까? 우리가 아무리 즐거우면 무슨 소용입니까? 주님께서 오시면 그냥 끝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시간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고민해야 합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지 맞지 않는 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제 일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이요 그 안에서 누리는 것인데요. 우리가 숨을 쉬는 행위 조차 하나님의 영광이고 우리안에서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되지 않으면 주님이 재림하셨을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똑바로 처다볼 수 없는 겁니다.
무서운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여러분의 시간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하는 이유는요. 주님이 언제 오실 지 모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주님이 내려오시면 지금 내려오시면 여러분은 즐겁게 주님과 함께 앉을 수 있겠어요?
진짜 아무런 꺼리낌 없이 행복할 수 있겠어요? 주님은 순결한 영혼을 원하시는데도요?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하나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하루 일과는 어떻습니까? 하나님 중심의 시간은 얼마만큼 입니까? 기도하는 시간은 얼마만큼 입니까? 찬양하는 시간은 얼마만큼 입니까? 그리고 말씀 읽고 듣는 시간은 얼마만큼 입니까?
우리 일상의 중심을 주님으로 바꿉시다. 공부할 때도 주님께 영광이요. 친구들과 놀때도 주님께 영광이요. 잠을 잘때도 주님께 영광이요. 밥을 먹을 때도 주님께 영광을 돌리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중심이 주님께 있으면요. 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강이 넘칠 겁니다. 그리고 모든 일이 가능할 것입니다.
요즘 우리나라가 좌우로 갈라져서 대립한다고 합니다. 북한은 어떤 나라인가요? 사상을 위해서는 인간의 목숨도 아무것도 아닌 것이 유물론 중심의 공산주의 입니다. 그것을 근간으로 만들어진 사회주의를 나라의 기본 운영 체제로 가진 나라가 북한이구요. 그리고 그들은 주체사상이라 하여 이 세상에 어떠한 사상과 어떠한 종교도 북한이라는 나라 안에서는 북한노동당 중심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래서 북한은 남한에 내려왔을 때 공산당의 사상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같은 학교를 다니던 어떤 고등학생이 두명을 죽였습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예수 믿는 사람이어서 공산주의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라 하여 죽였습니다. 두 아들을 잃은 아버지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가슴 아픈 마음을 하나님께 토로했을 겁니다. 그리고 응답 받았습니다. 두 아들을 죽인 살인자를 아들로 맞이하라고 하셨습니다. 손양원 목사님 이라는 분입니다. 그리고 두 아들을 죽인 그 사람을 진짜 양아들로 맞이했고 그 사람이 독립할 때까지 손양원 목사님이 정성껏 품었습니다. 가족들까지 설득해 가면서 품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참된 사랑을 알게 된다.
십자가의 죽음이 우리를 향한 참된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참된 사랑을 알게 됩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 한다.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진실한 행동을 가리키는 것으로 사랑의 실천적 측면을 강조한 것입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하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며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해야 한다.
내가 지금 사랑해야 할 대상은 누구이며, 어떻게 사랑해야 하나요?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것입니다.
2.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해야야 할 대상은 가족, 친구, 선생님 등이며, 사랑하는 방법으로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거나 문자 메세지 등을 통해 위로 또는 격려하는 것입니다.
철가방 우수씨 라는 영화 아시나요?
김우수씨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영화 입니다.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배달하며 받는 월 70만원으로 어린이 재단을 통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다섯 명의 어린이들을 돕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그는 고아로 태어나 외롭게 살았지만, 그의 사랑 나눔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형제 사랑이 어떤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 중에 형제 사랑을 실천한 사람은
요나단 이었던 것 같아요.
요나단은 사울의 아들이죠.
싸움도 대단히 잘했어요.
그런데, 다윗이라는 사람이 등장하죠.
그 사람은 요나단의 라이벌도 안되는 사람이었죠.
그런데, 아버지는 다윗을 죽이려 했습니다.
요나단은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 아버지 뜻을 버리지 않았어요.
그리고 다윗의 탈출을 돕습니다.
정말 힘든 것 중에 하나가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대가를 바라면 안되구요.
이웃을 사랑하면서 나의 것을 포기하며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런 것이 우리에게 크게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은요. 우리에게 죽음에서 이기는 권세를 주셨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어요.
왕자와 거지에 나오는 사람 중 왕자인데 거지 행색을 하게 된 경우에도 그 사람은 당당함이 있었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었습니다. 신분이 왕자였기 때문이죠. 우리 지금은 별로 좋지 않은 환경이 우리를 짓누르는 것처럼 여겨 질 수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왕자입니다. 극복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