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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배우 편스토랑 출연 정경호의 엄마로 요즘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여배우 박정수가 출연했다.
편스토랑에 출연한 박정수
박정수 배우는 예능에 나와서도 엄청나게 자연스럽다.
어떤 역할을 할 때도 자연스럽게 연기를 펼치는 그녀는 예능에 나와서도 너무나 포스가 넘친다.
스스로 애교가 없고, 남편이 스위트하다는 그녀는 아들 자랑에 여념이 없다.
어디에 나와도 대한민국 엄마의 모습을 보여 준다.
김희애가 헌신적인 엄마라면, 박정수는 평범한 우리 엄마 같은 느낌이다.
조연하면 떠오르는 박정수를 만들어준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박정수는 사랑이 뭐길래에 출연하여 김혜자 그리고 윤여정과 여고동창생의 역할로 나왔다.
이상한 두 친구 사이에서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는 착한 친구 박정수는 고운 외모와 살뜰한 이미지로 극 중 조연이 얼마나 드라마를 잘 살릴 수 있는 지를 잘 보여 줬다.
극강 시어머니 망고처트니 박정수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말 한마디는 시집살이시키는 이기적인 시어머니 모습을 너무나 깔끔하게 잘 보여 줬다.
아들을 잘 키운 자신감으로 인생을 미화하는 시어머니의 상징 같은 모습을 잘 소화했다.
그 시어머니를 잘 표현했기 때문에 어두운 이미지의 힘든 삶을 표현해야 하는 김지수의 연기가 빛이 났다.
조연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준 작품이었다.
박정수의 예능 출연이 반가운 이유
박정수의 예능 출연은 아들 정경호가 너무 잘 나가고 있기 때문에 빛을 발한다.
아들 잘 키운 엄마의 모습이 너무나 선해 보인다.
그녀의 착한 모습이 젊은 엄마들에게 좋은 롤모델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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