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렬 부동산 전문가의 부동산책 서울 부동산 절대원칙이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서울이 얼마나 투자하기 좋은 곳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금리상승 -> 부동산 투자를 막았다. 그런데, 김학렬 빠숑은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김학렬 부동산 전문가는 이제 투자할 때가 왔다는 개념이 있는 것 같다.
프롤로그에서 그는 부동산에 정답은 없지만, 서울은 늘 모범 답안이라고 하면서 규제로 가득했던 서울의 5년이 투자를 극도로 제한했음을 주장한다. 그는 이제 규제가 풀리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투자를 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서울이 투자하기 좋은 이유를 설명하면서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어떤 것을 보고 기준을 잡아야 하는 지를 설명한다.
서울 부동산 절대원칙의 기준
일자리가 있어야 하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집에서 일자리까지 쉽게 갈 수 있는 교통망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상권이 생기는데, 안 생겼다면, 부동산 투자는 어렵다. 사람이 살아가려면 학군도 봐야 한다. 애들 키우려면 박물관도 있고 도서관도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된다. 그런데, 비싸면 안 된다. 저렴한 비용으로 재개발 재건축을 노려야 성공할 수 있다.
빠숑은 이책을 통해 절대 원칙을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1) 서울만큼 완벽한 도시는 없다.
좋은 주거지는 어떤 곳인가? 사람이 살아야 부동산도 있는 것이다.
좋은 주거지는 일자리, 인구, 교통망, 상권, 학군, 인프라, 재개발&재건축 등의 일이 있는 곳을 말한다.
처음 이책에서 예로 드는 곳이 있다. 그곳은 병원이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에서 서울만큼 병원이 많은 곳이 있을까?
그리고 서울만큼 병원에 실력 있는 의사가 있는 곳이 있을까?
그런데, 아이를 키우는 동안 병원 신세 안진 사람이 있을까? 그래서 젊은 부부들은 서울을 선호한다.
그리고 나이 먹고 아프면 갈 병원이 가까이 있는 것을 선호하게 된다. 그래서 서울은 참 좋은 도시다.
2) 실전 투자에 활용하는 2040 서울시기본계획
전체 책을 읽어가는 과정 중 충격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서울시의 계획이 눈에 확 들어왔다.
정부의 방향에 맞춰서 부동산은 움직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강남도 오르지 않은 곳이 있는데, 그곳은 그 이유가 있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참 많은 것을 보게 되었다.
서울 부동산 절대원칙에서 말하는 것
투자의 기본을 말한다. "정부에 반하지 말라" 이것은 투자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정부가 투자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하면 된다. 다른 사람들이 엄청난 부를 축적한 것 같지만, 문재인 정부 시절 투자한 사람들은 그 돈을 다 까먹었다. 지금 윤석열 정부는 투자를 권장한다. 이때는 투자하면 벌 수 있다.
서울 부동산 절대원칙에서 김학렬은 지금 투자하면 분명 좋은 결과 오는 이유를 서울시 시정 계획을 보며 설명했다.
이 책 서울 부동산 절대원칙 참 좋은 책이다.